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8. 9. 29.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지단, 알리, 그릴리시, 포그바

GuPangE 2018. 9. 2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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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조세 무리뉴 감독의 후임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을 맡기 위해 영어 수업을 받고 있다. (선)


토트넘의 미드필더 델레 알리는 햄스트링 부상이 재발해 한 달 더 전력에서 이탈할 것이다. (inews.co.uk)


미드필더 잭 그릴리시와 아스톤 빌라가 맺은 5년 재계약에는 4,500만 파운드(약 652억원)의 바이아웃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타임스) 


레프트백 벤자민 멘디는 맨체스터 시티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멘디의 경기장 안팎에서의 태도에 화가 났기 때문이다. (ESPN)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드 우드워드 부사장은 미드필더 폴 포그바에게 바르셀로나 이적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고 한다. (선)


첼시의 미드필더 조르지뉴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맨체스터 시티보다 첼시를 택했다고 말했다. 나폴리에서 3년간 자신을 지도했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 때문이다. (ESPN 브라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는 첼시를 떠나게 된 계기였던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의 갈등은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고 말했다. (마르카)


잉글랜드 대표팀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토요일 레스터 시티와 뉴캐슬의 경기에서 제임스 매디슨을 지켜볼 것이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매디슨의 대표팀 선발을 고민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노리치에서 레스터로 이적한 매디슨은 대표팀에 대해 생각하며 앞서 나가지 않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미러)


리버풀의 미드필더 세르단 샤키리는 전 스토크 팀 동료인 찰리 아담의 비판에 대해 아담은 지난 시즌 스토크가 강등되는 동안 퇴장당하고 페널티킥 놓친 장면만 기억난다고 말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풀럼의 골키퍼 마커스 베티넬리는 이번 달 초 잉글랜드 대표팀에 깜짝 발탁됐을 당시 부엌을 청소 중이었다고 말했다. (메일)


바이에른 뮌헨은 마르세유의 윙어 플로리앙 토방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그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8,000만 유로(약 1,030억원)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우에스트 프랑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사울 니게스는 레알 마드리드로는 절대 이적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로는 이적에 근접한 적이 있다고 한다. (스포르트)


에버턴은 아카데미 선수 모집이 중단됐다. 프리미어리그는 에버턴이 유소년 선수 영입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있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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