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8. 9. 27.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그바, 무리뉴, 램지, 포덴

GuPangE 2018. 9. 2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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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여러 고참 선수들은 조세 무리뉴 감독의 선수 관리에 화가 나 있다. 무리뉴 감독은 최근 미드필더 폴 포그바에게 더이상 주장을 맡기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었다. (ESPN)


포그바와 무리뉴 감독이 수요일 훈련장에서 충돌한 이유는 무리뉴 감독이 포그바가 EFL컵에서 더비에게 패해 탈락한 뒤 웃는 영상을 올렸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선)


포그바는 약 두 달 전에 구단 수뇌부에 팀을 떠나고 싶다고 전했다고 한다. (텔레그래프)


맨유의 에드 우드워드 부사장은 무리뉴 감독을 지지하며, 그의 경질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맨유의 여러 선수들은 무리뉴 감독이 남는다면 이번 시즌이 끝나고 팀을 떠날지 고민 중이다. (스타)


미드필더 아론 램지는 아스널과의 재계약 협상이 결렬된 뒤 내년 여름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램지는 이전에 첼시, 유벤투스와 이적설이 난 바 있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는 18세 미드필더 필 포덴과 장기 계약을 맺고 싶어한다. (메일)


아스널은 에버턴의 16세 수비수 라이언 애슬리를 주시하고 있다. 애슬리는 지난 3월 에버턴 U-23 경기에서 데뷔했다. (미러)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미드필더 파비뉴가 구단의 경기 방식에 적응하는데 최대 6개월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올해 여름 모나코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파비뉴는 수요일 첼시에게 패한 카라바오 컵에 출전했다. (인디펜던트)


레스터 시티위 클로드 퓌엘 감독은 센터백 찰라르 쇠윈쥐가 아직 데뷔전을 치를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영어가 부족해 팀 동료와의 소통이 힘들기 때문이다. (레스터 머큐리)


에버턴은 포르투의 20세 라이트백 에데르 밀리탕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밀리탕은 센터백과 미드필더도 소화할 수 있다. (UOL)


바르셀로나는 토트넘과 맨시티가 관심을 표현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약스의 미드필더 프랭키 데 용을 노리고 있다. (토크 스포츠)


데이비드 모예스 전 맨유, 에버턴 감독은 낭트를 맡을 후보에 올라있다. 모예스 감독은 지난 시즌 웨스트햄을 떠난 뒤 야인 생활을 해왔다. (미러)


브렌트포드의 윙어 세르히 카노스는 지난 2016년 리버풀의 장기계약 제의를 거절했다고 말했다. (가디언)


본머스의 수비수 잭 심슨은 레인저스의 관심은 기뻤지만 구단에서의 자신에 역할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본머스 에코)


잉글랜드는 유로 2024 개최지 선정 투표에서 터키보다 독일을 지지할 것이다. (타임스)


스탄 크뢴케는 아스널 지분 매입을 완료했다. 크뢴케는 지난 8월 알리셰르 우스마노프와 6,000만 파운드의 계약에 합의했으며, 현재 구단의 유일한 대주주가 되었다. (이브닝 스탠다드)


크리스털 팰리스는 다음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셀허스트 파크에 노래하는 구역을 새로 만들 것이다. (인디펜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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