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8. 9. 26.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호날두, 사르, 첼시, 아자르

GuPangE 2018. 9. 2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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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언젠가 구단에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호날두는 9년간 활약했던 레알을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ESPN)


호날두와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는 FIFA 베스트 어워즈에 불참해 논란에 중심에 섰다. (익스프레스)


웨스트 브로미치는 이번 주 전 크리스털 팰리스 윙어 바카리 사코를 영입할 것이다. 사코는 올해 여름 팰리스와 재계약을 거절한 뒤 자유계약 신분인 상태이다. (스카이 스포츠)


아스널은 바르셀로나의 우스망 뎀벨레와 비교되고 있는 렌의 20세 윙어 이스마일라 사르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미러)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최소 30억 파운드(약 4조 4,000억원)에 구단을 매각하길 원하고 있다. (블룸버그)


첼시의 지안프랑코 졸라 수석코치는 윙어 에당 아자르가 아직 최대 능력치에 이르지 않았으며, 최고의 축구선수 상에 도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텔레그래프)


잉글랜드 축구협회의 댄 애쉬워스 기술이사는 브라이튼의 기술이사직을 맡는 문제를 놓고 협상 중이다. (가디언)


전 리버풀 수비수 제이미 캐러거는 19세 수비수 데클란 라이스가 웨스트햄의 계약 제의를 거절한 일에 대해 지지했다. (토크 스포츠)


모나코의 드미트리 리볼로프레프 구단주는 구단의 매각을 노리고 있다. 미국과 UAE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르10스포르트)


FIFA는 타지마할 관광을 포함해 전용기에 900만 파운드(약 132억원)에 가까운 금액을 썼다고 한다. (인디펜던트)


아르센 뱅거는 감독직 복귀에 대해 아직 불투명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아스널을 떠난 이후 은퇴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유벤투스의 안드레아 아그넬리 구단주는 셀틱이 유럽 최고 리그 팀들과 경제적으로 경쟁할 수 없기 때문에 서서히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다고 말했다. (스코츠맨)


케빈 키건 전 감독은 마이크 애슐리 구단주의 뉴캐슬이 자신이 있었던 구단 중 최악이라고 말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전 던디 유나이티드 주장인 바비 만은 구단이 닐 맥칸 감독을 경질해야 한다고 말했다. (던디 이브닝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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