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9. 28.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램지, 포그바, 무리뉴, 아자르

유벤투스와 AC밀란은 아스널의 미드필더 아론 램지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램지는 내년 여름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이브닝 스탠다드)

아스널은 램지를 자유계약으로 잃지 않기 위해 내년 1월 이적시킬 가능성이 있다. (미러)

바르셀로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여러 문제들을 겪고 있는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주시하고 있다. (인디펜던트)

조세 무리뉴 감독과 폴 포그바의 갈등은 맨유의 다른 선수들에게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공격수 앙토니 마샬과 안드레아스 페레이라도 무리뉴 감독에게 불만이 있다고 한다. (메일)

맨유 선수들은 무리뉴 감독이 화요일 카라바오컵에서 더비에게 패한 뒤 수비수 에릭 바이와 필 존스를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모습에 놀랐다고 한다. (선)

포그바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는 포그바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11월 맨유 관계자들을 만날 것이다. (가디언)

무리뉴 감독은 지난 주 영 보이스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후 정리운동을 다 하지 않은 스트라이커 마커스 래쉬포드의 태도에 대해 질책했다. (메일)

첼시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구단이 에당 아자르를 지키기 힘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자르는 지난 7월 팀을 떠나길 원했지만 첼시는 이적 대상이 아니라고 말한 바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첼시의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는 팀 동료인 아자르의 현재 경기력이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나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보다 낫다고 말했다. (가디언)

AC밀란은 첼시의 파브레가스에게 관심을 갖고 있으며, 내년 1월 영입에 나설 준비가 되어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에버턴의 골키퍼 조던 픽포드는 여름동안 났었던 첼시 이적설이 자신을 흔들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픽포드는 수요일 구단과 6년 재계약을 맺었다. (스카이 스포츠)

맨체스터 시티는 리옹의 프랑스 U-21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은돔벨레는 이번 달 리옹과 5년 계약을 맺은 바 있다. (르10스포르트)

슈투트가르트는 레알 마드리드가 풀백 벤자민 파바르를 영입하기 위해 제의했지만 거절했다. 맨유와 아스널도 파바르에게 관심을 보였었다. (메트로)

웨스트햄은 주급 4만 파운드(약 5,800만원)가 넘는 계약을 거절한 중앙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에게 더 좋은 조건을 제의했다. (텔레그래프)

뉴캐슬은 내년 6월 계약이 끝나는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의 잔류를 포기하지 않았으며 후임에 대해 얘기하지 않고 있다. (미러)

맨유는 인터 밀란의 센터백 밀란 슈크리니아르를 영입하기 위해 6,000만 파운드(약 875억원)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풀럼의 슬라비사 요카노비치 감독은 15세 미드필더 하비 엘리엇에게 축구보다 '숙제'에 집중하라고 말했다. 엘리엇은 화요일 카라바오컵 밀월과의 경기에 출장하며 풀럼 최연소 출장선수가 되었다. (타임스)

아스톤 빌라의 미드필더 잭 그릴리시는 이번 여름 토트넘으로 이적했다면 잉글랜드 대표팀에 들어갈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릴리시는 빌라와 5년 재계약을 맺었다. (텔레그래프)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세르히오 부스케츠는 2023년까지 구단에 잔류하는 계약을 맺었으며, 바이아웃 금액은 5억 유로(약 6,487억원)로 늘었다고 한다. (AS)

파리 생제르맹의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은 팀 동료인 마르코 베라티가 이탈리아 축구계의 유일한 진짜 재능이라고 말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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