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3. 개천절의 해외축구 가십 - 포그바, 지단, 웰벡, 라비오

파리 생제르맹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선)

전 맨유 미드필더인 폴 스콜스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지난 토요일 웨스트햄에게 3-1로 패하고도 경질되지 않아 놀랐다고 말했다. (BT 스포츠)

전 프랑스 대표팀 공격수 크리스토프 뒤가리는 옛 대표팀 동료였던 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무리뉴 감독의 후임으로 맨유로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RMC)

아스널의 공격수 대니 웰벡은 내년 여름 미드필더 아론 램지를 따라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날 것이다. 웰벡은 현 계약이 마지막 해에 접어들었으며, 재계약에 합의한 바가 없는 상태이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는 호펜하임 유소년팀의 미드필더 일라이 엘름키스를 주시하고 있다. 엘름키스는 주말에 맨시티 유소년팀을 상대로 득점을 기록했다고 한다. (빌트)

토트넘은 내년 1월 PSG의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준비가 되어있다. 라비오는 내년 여름 계약이 끝나기 때문에 1월부터 다른 구단들과 협상이 가능하다. (미러)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대행은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대표팀 복귀에 대해 얘기를 나누지 않았다고 말했다. 아구에로는 이번 A매치에 나설 대표팀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ESPN)

첼시는 다비드 루이스에게 1년 계약 연장을 제시할 것이다. 루이스의 계약은 이번 시즌 후 만료된다. (이브닝 스탠다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윙어 제이든 산초는 이번 주 잉글랜드 U-21 대표팀에 선발될 것이다. 에이디 부스로이드 감독은 다음주 스코틀랜드, 안도라와의 유럽 챔피언십 예선 경기에 나설 대표팀에 산초를 포함시킬 계획이다. (타임스)

리즈 유나이티드는 미드필더 케마르 루피와 재계약 협상을 시작할 것이다. 루피는 현재 4년 계약 중 2년이 남은 상태이다. (요크셔 이브닝 포스트)

스웨덴 센터백 안드레아스 그란크비스트는 자신에 대한 맨유의 관심에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풋볼 다이렉트)

골키퍼 알리송은 리버풀로 이적하기 전 로마 잔류를 고민했었다고 말했다. 알리송은 딸이 태어났던 로마를 떠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한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바르셀로나는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아무도 영입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문도 데포르티보)

한편 바르셀로나는 토트넘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하루 앞두고 웸블리 스타디움의 잔디 상태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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