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7.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로프터스-치크, 웰벡, 벵거, 포체티노

첼시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내년 1월 미드필더 루벤 로프터스-치크가 웨스트햄으로 이적할 가능성을 막았다. (미러)

FIFA는 페널티킥에서 리바운드를 없애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규칙이 바뀐다면 페널티킥 실패 시 수비하던 상대편이 골킥을 얻게 될 것이다. (데 텔레그라프)

맨체스터 시티는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크리스털 팰리스의 라이트백 아론 완-비사카를 주시하고 있다. (미러)

한편, 팰리스는 내년 1월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대니 웰벡을 1,000만 파운드(약 147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선)

아르센 벵거 감독은 AC밀란 감독 부임설에 대해 '가짜 뉴스'라고 말했다. (beIN 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시티가 노리고 있는 바이어 레버쿠젠의 레온 바일리는 서두르고 싶지 않아 이적을 거절했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연봉 1,500만 파운드(약 220억원)를 제시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레알 마드리드 측에 토트넘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선)

레알 마드리드는 리버 플라테의 20세 미드필더 에세키엘 팔라시오스를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텔레마드리드)

첼시가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본머스의 스트라이커 칼럼 윌슨을 주시하고 있다고 한다. (미러)

스트라이커 제이미 바디는 비차이 스리바다나프라바 재단을 위해 특별 선물을 내놓았다. 팀 동료인 골키퍼 캐스퍼 슈마이켈도 자신의 장갑을 기부할 것이다. (레스터 머큐리)

제이미 래드냅은 맨시티가 페르난지뉴의 대체자로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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