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8.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콘테, 요렌테, 페페, 즐라탄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첼시와 계약을 1년 남기고 지난 7월 경질된 뒤 첼시 측과 만나길 거부하고 있으며, 잔여 연봉을 놓고 법정 다툼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 스포츠)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요렌테는 1군에서 기회를 얻는데 어려움을 겪은 뒤 스페인으로 돌아갈 기회가 있다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삼프도리아의 22세 수비수 요아힘 안데르센을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미러)

멕시코 대표팀은 키케 산체스 플로레스 전 왓포드 감독을 차기 사령탑으로 선임할지 검토 중이다. (ESPN)

사우샘프턴은 포르티모넨스의 일본 대표팀 스트라이커 나카지마 쇼야를 1,500만 파운드(약 220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토크 스포츠)

릴의 윙어 니콜라스 페페는 아스널을 비롯해 다른 유럽 명문 클럽들과 이적설이 나 기쁘지만 내년 여름 이적은 너무 이르다고 주장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FIFA의 지아니 인판티노 회장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이 주변국들과 공동 개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타임스)

LA갤럭시의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미국 MLS 시즌이 끝나면 다른 유럽 클럽으로 임대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러)

현재 토트넘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전 수비수 폴 밀러는 새 홈구장이 2월까지는 개장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러브 스포츠 라디오)

브래들리 스토크 타운 FC는 브래들리 스토크라는 선수를 영입했다고 한다. (브리스톨 포스트)

과거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 볼턴, 첼시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니콜라 아넬카는 릴의 유스 코치로 부임하기 위해 협상을 가졌다. (르퀴프)

PSV의 23세 공격수 이르빙 로사노는 프리미어리그 빅클럽 중 한 클럽에서 뛰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ESPN)

브라이튼은 18세 스트라이커 아론 코놀리를 내년 1월 임대보낼지 U-23 팀에서 뛰게할지 논의하고 있다. (아거스)

에버턴에서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과 2002년부터 2010년까지 일했던 물리치료사인 믹 래스본은 에버턴 유스 아카데미로 복귀할 것이다. (리버풀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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