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9.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윌슨, 나스리, 요렌테, 모레노

첼시가 본머스의 스트라이커 칼럼 윌슨을 3,500만 파운드(약 513억원)에 노리고 있다. 윌슨은 목요일 잉글랜드 대표팀에 처음으로 승선했다. (선)

웨스트햄은 전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사미르 나스리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검토하고 있다. 나스리는 도핑 징계를 받은 뒤 자유계약 신분이 되었다. (미러)

아틀레틱 빌바오는 내년 1월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요렌테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인디펜던트)

세비야는 리버풀과 이번 시즌 후 계약이 끝나는 레프트백 알베르토 모레노를 주시하고 있다. 모레노는 2014년 세비야에서 리버풀로 이적했었다. (ESPN)

아스널은 유벤투스의 수비수 메드히 베나티아를 원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베나티아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투토 메르카토)

아스널과 2021년까지 계약을 맺은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은 남은 선수 생활을 아스널에서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풀럼은 AC밀란에 임대 중인 첼시의 미드필더 티에무에 바카요코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바카요코는 세리에 A에서 2경기에 선발로 나서는데 그치고 있으며, 밀란의 젠나로 가투소 감독으로부터 비판을 받을 바 있다. (선)

토트넘의 마우리치오 포체티노 감독은 해리 케인을 대신할 스트라이커를 영입하는 일은 어렵다고 말했다. (풋볼 런던)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와 공석인 감독직에 대해 접촉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맨유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수요일 유벤투스에게 승리한 뒤 통상적으로 실시하는 도핑 테스트때문에 복귀하는 비행기를 놓쳤다고 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시티는 지난 주말 파라과이의 슈퍼클라시코에서 득점하며 파라과이 1부리그 최연소 득점 기록을 세운 세로 포르테노의 14세 공격수 페르난도 오벨라르를 보기 위해 스카우트를 보냈다. (미러)

레스터 시티는 헬리콥터 사고로 사망한 비차이 스리바다나프라바 구단주와 다른 사망자들을 어떻게 영구적으로 추모할지 발표할 것이다. (레스터 머큐리)

아스톤 빌라는 토요일 포츠머스와의 FA컵 경기에 임대 중인 윙어 안드레 그린이 뛸 수 있도록 허락했다. (버밍엄 메일)

에버턴은 이번 시즌 두 경기에 선발로 나선 키어런 도웰과 내년 1월 임대 가능성에 대해 협상을 가질 계획이다. (리버풀 에코)

리버풀의 윙어 라자라 마르코비치는 화요일 챔피언스리그에서 레드스타 베오그라드에게 2-0으로 패한 뒤 세르비아 국기가 있는 트윗에 좋아요를 누른 일에 대해 경기 결과가 아니라 세르비아를 위해 한 것이었다고 해명했다. (리버풀 에코)

맨시티는 11월 27일 열릴 사우샘프턴과 레스터 시티의 경기에서 레스터 시티가 승리한다면 12월 18일에 사우샘프턴이 승리한다면 12월 19일에 카라바오컵 8강전을 치르게 될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토트넘은 12월 19일 열릴 아스널과의 리그컵 경기에 최대 6,000명의 자리를 할당받았지만 안전상의 이유로 총 5,233명의 팬이 입장할 수 있게 되었다. (풋볼 런던)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토요일 본머스와의 경기 전 1군 훈련에 이번 시즌 2군 경기에서 13골을 넣은 19세 스트라이커 엘리아스 소렌센을 불러들였다. (뉴캐슬 크로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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