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10.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산체스, 다르미안, 데 리트, 베나티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는 아스널에서 이적해온지 1년도 안됐지만 팀을 떠나고 싶어한다. (타임스)

맨유의 풀백 마테오 다르미안은 내년 1월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인터 밀란과 로마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선)

허더스필드는 조 하트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린 번리의 골키퍼 톰 히튼을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선)

맨체스터 시티와 바르셀로나는 아약스의 19세 수비수 마티아스 데 리트를 놓칠 것으로 보인다. 데 리트가 유벤투스로 이적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리버풀의 골키퍼 시몽 미뇰레는 파트릭 비에이라가 이끌고 있는 니스의 영입 대상이다. (미러)

첼시는 2,000만 유로(약 256억원)로 평가받는 브레시아의 미드필더 산드로 토날리를 영입하기 위해 유벤투스를 포함한 여러 세리에A 클럽들과 경쟁할 것이다. (골닷컴)

아스톤 빌라 구단주들은 미래를 위한 계획을 계속해서 세우면서 1897년부터 홈으로 사옹했던 빌라 파크의 명명권을 2019년에 파는 문제도 고려할 것이다. (버밍엄 메일)

에버턴의 마르코 실바 감독은 주장인 필 자기엘카가 명단에 들만큼 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기엘카는 이번 시즌 울버햄튼과의 개막전에서 전반전에 퇴장당한 이후 출장하지 못하고 있다. (리버풀 에코)

맨유와 아스널이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유벤투스의 수비수 메흐디 베나티아는 내년 1월 AC밀란으로 임대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 이 계약에는 내년 여름 1,500만 유로(약 192억원)에 완적 이적할 수 있는 조건도 포함될 것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토트넘의 미드필더 해리 윙크스는 친정팀을 상대하게 될 크리스털 팰리스의 안드로스 타운센드가 자신의 어린 시절 토트넘에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당분간 스코틀랜드 대표팀에서 빠지길 요청했던 윙어 맷 리치가 대표팀에서 은퇴하지는 않았다고 주장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맨유의 18세 미드필더 에이단 발로우는 일요일 맨체스터 더비를 앞두고 1군 훈련에 합류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골키퍼 매튜 라이언은 지난 해 발렌시아에서 브라이튼으로 이적한 이후 자신이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됐다고 말했다. (아거스)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