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25.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데 헤아, 포그바, 베니테스, 즐라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는 내년 여름 현 계약이 끝나면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할 것이다. (메일)

유벤투스는 맨유의 폴 포그바를 재영입하는데 경쟁을 해야할 가능성이 있다. 인터 밀란이 포그바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투토 스포르트)

인터 밀란은 포그바 영입을 위해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오랫동안 노려왔던 수비수 밀란 슈크리니아르와 윙어 이반 페리시치를 트레이드 카드로 제시할 가능성이 있다. (미러)

중국 광저우 에버그란데가 뉴캐슬과 계약 마지막 해에 접어든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을 노리고 있다. (선)

베니테스 감독은 심판에 대한 언급에 대해 왜 자신이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다른 대우를 받았는지 잉글랜드 축구협회(FA)와 접촉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첼시는 윙어 에당 아자르가 팀을 떠날 것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이미 아자르가 떠날 경우를 대비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스타)

AC밀란의 스트라이토 곤살로 이과인은 이번 시즌 후 유벤투스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 완전 영입 계획보다 예산 문제가 앞서 있기 때문이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LA갤럭시의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내년 6월까지 AC밀란과 6개월 임대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있다. (풋볼 이탈리아)

아스널의 레전드 앨런 스미스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조만간 새로운 센터백을 영입한다면 놀랄만한 일이 아닐 것이라고 주장했다. (스탠다드)

아스널은 브랜트포드의 수비수 에즈리 콘사를 1,500만 파운드(약 218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나설 준비가 되어있다. (선)

바르셀로나는 스포츠 팀 중 역대 최초로 평균 연봉이 1,000만 파운드(약 145억원)가 넘는 팀이 될 것이다. (메일)

울버햄튼은 인터 밀란에 임대 중인 모나코의 윙어 케이타 발데 영입을 고려 중이다. 하지만 웨스트햄도 관심을 갖고 있다. (버밍엄 메일)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페르난지뉴가 구단이 가장 바쁜 시기에 휴식을 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레인저스의 스티븐 제라드 감독은 중국의 관심을 받고 있는 스트라이커 알프레도 모렐로스를 지키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도 멀어질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스카이 스포츠)

리버풀 소식통들은 스트라이커 도미닉 솔란케가 내년 1월 레인저스로 가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토크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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