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4.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풀리시치, 로프터스-치크, 치차리토, 파브레가스

첼시는 윙어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를 영입하기 위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처음으로 공식적인 접촉을 했다. 하지만 도르트문트는 리버풀 이적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풀리시치의 이적료로 7,000만 파운드(약 991억원)를 요구할 가능성이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미드필더 브라힘 디아즈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잔류를 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이다. (선)

아스널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미드필더 아론 램지의 좋아진 경기력이 그에게 좋은 일이지만, 계약 철회 결정은 계속 유지 중이라고 전했다. (텔레그래프)

크리스털 팰리스, 본머스, 웨스트햄, 뉴캐슬 그리고 샬케는 첼시의 루벤 로프터스-치크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로프터스-치크는 주전이 되지 못해 힘들다고 인정한 바 있다. (미러)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는 다음 달 팀을 떠나고 싶어한다. (토크 스포츠)

첼시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내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날 수 있으며, 다음 달 외국 클럽과 사전 계약을 맺을 수 있다고 한다. 파브레가스의 에이전트는 AC밀란 측과 만났다고 말했다. 밀란은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영입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선)

에버턴과 토트넘, 아스널 그리고 사우샘프턴은 토트넘의 플레이메이커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비교되고 있는 RB 잘츠부르크의 19세 공격형 미드필더 하네스 울프를 주시하고 있다. (미러)

사우샘프턴은 이번 주가 가기 전에 마크 휴즈 감독의 후임으로 랄프 하센휘틀 전 RB 라이프치히 감독을 선임하고 싶어한다. (텔레그래프)

에버턴은 이번 시즌 임대한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안드레 고메스를 완전 영입하고 싶어한다. 고메스는 1억 유로의 바이아웃을 갖고 있다. (리버풀 에코)

공격수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무릎 부상에서 회복한 뒤 니코 코바치 감독이 이끌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전 자리를 차지하지 못한다면 2년 동안 레알 마드리드에서 임대로 이적해 활약했던 뮌헨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마르카)

첼시의 수비수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는 최소 2022년까지 팀에 잔류하는 재계약에 합의하면서 12만 파운드(약 1억 7,000만원)에서 15만 파운드(약 2억 1,000만원)로 오른 주급을 받게 되었다. (골닷컴)

아스톤 빌라는 윙어 알버트 아도마에게 새로운 장기계약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풋볼 가나)

브라이튼의 크리스 휴튼 감독은 잉여 자원인 에세키엘 스켈로토, 마커스 서트너를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내보낼 가능성이 있다. (아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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