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 3.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에릭센, 램지, 외질, 두쿠레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토트넘의 재계약은 지연되고 있다. 에릭센의 현 계약은 18개월 남은 상태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유벤투스는 아스널의 미드필더 아론 램지가 올 여름 현 계약이 끝나 자유계약 선수가 되면 그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스카이 스포츠)

울버햄튼은 현재 아스톤 빌라에서 임대로 활약하고 있는 첼시의 스트라이커 태미 아브라함을 영입하기 위해 1,800만 파운드(약 254억원)를 제시했다. (선)

메수트 외질의 에이전트는 외질이 레알 마드리드와 인터 밀란의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스널에서 미래가 있다고 주장했다. (골닷컴)

왓포드는 1월 이적 시장에서 5,000만 파운드(약 706억원)로 평가받는 미드필더 압둘라예 두쿠레를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시키지 않을 것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바이에른 뮌헨은 첼시의 18세 윙어 칼럼 허드슨-오도이를 영입하기 위해 거절당했던 2,000만 파운드(약 283억원)보다 높은 3,000만 파운드(약 424억원)를 제시했다. (선)

에버턴은 지난 여름 보르도에서 이적한 이후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바르셀로나의 말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마르카)

하지만 에버턴은 5,000만 유로(약 639억원)에 말콤을 영입하기 위해 나선 광저우 에버그란데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골닷컴)

본머스는 1월에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가 팀을 떠나도록 허락할 것이다. 데포는 올 시즌 리그에서 4경기에 교체출장하는데 그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첼시는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를 영입한 이후에도 시즌 중 선수단 개편을 계속할 계획이다. 첼시는 여전히 본머스의 스트라이커 칼럼 윌슨과 새 수비수를 노리고 있다. (미러)

리버풀은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와의 재계약을 고려하고 있다. (메일)

아스널은 레알 마드리드의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 영입을 위해 1,600만 유로(약 204억원)를 제시했다. (스포르트)

뉴캐슬은 이번 달 AC밀란의 레프트백 디에고 락살트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맨체스터 시티는 1월 이적 시장에서 수비형 미드필더 페르난지뉴를 대신할 수 있는 선수를 찾지 않을 것이다. (ESPN)

번리와 카디프는 웨스트 브로미치의 미드필더 맷 필립스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미러)

모나코의 티에리 앙리 감독은 이번 달에 첼시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크리스털 팰리스의 센터백 마마두 사코를 영입하려 한다. (인디펜던트)

레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비센테 이보라는 1월에 비야레알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레스터 머큐리)

스트라이커 마놀로 가비아디니는 이번 달 사우샘프턴을 떠나려 한다. AC밀란이 가비아디니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클럽이 1월에 선수 영입을 진행할 때까지 윙어 제이콥 머피의 임대 이적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크로니클)

리버풀은 지난 여름 스토크에서 세르단 샤키리를 영입한 뒤 이번에 첼시로 이적한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영입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리버풀 에코)

센터백 디에고 고딘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재계약을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으며, 올 시즌 후 계약이 끝나면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마르카)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세비야와의 계약이 18개월 남은 공격형 미드필더 파블로 사라비아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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