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9. 1. 15.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외질, 아르나우토비치, 모라타, 솔샤르

GuPangE 2019. 1. 1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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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두 명의 새 선수들을 영입할 자금 마련을 위해 플레이메이커 메수트 외질이 이적하도록 허락할 것이다. 외질은 현재 팀에서 가장 높은 주급 35만 파운드(약 5억원)를 받고 있다. (메일)


첼시는 플레이메이커 에당 아자르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고 싶다고 얘기한다면 1억 파운드(약 1,444억원)의 이적료를 요구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는 이번 주가 가기 전에 중국 상하이 상강으로 3,500만 파운드(약 505억원)에 이적할 것이다. (선)


웨스트햄은 이번 달 아르나우토비치가 떠난다면 본머스의 스트라이커 칼럼 윌슨을 노릴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세비야는 첼시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를 영입하기 위해 4,000만 파운드(약 578억원)에 달하는 제의를 했다가 거절당한 뒤 너무 비싸다며 영입을 포기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모라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기 위해 연봉을 삭감할 용의가 있다. 아틀레티코는 모라타를 영입하기 위해 다른 선수를 팔아야 할 것이다. (마르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은 점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대행이 올 시즌 후 전임 감독을 맡길 원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솔샤르 감독 대행은 마루앙 펠라이니를 내보내고 싶어하며, 1월에 임대를 보낼 가능성도 있다. (토크 스포츠)


솔샤르 감독 대행은 조세 무리뉴 감독 경질 후 맨유를 맡은 뒤 팀 선발에 대해 알렉스 퍼거슨 경과 상의했다고 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첼시는 미드필더 레안드로 파레데스와 개인 계약 조건에 합의했으며, 제니트 측에 2,700만 파운드(약 390억원)를 제시했다. (미러)


리버풀과 토트넘, 에버턴 등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클럽 브뤼헤의 윙어 아르노트 그뢰네벨트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메일)


유벤투스와 AC밀란은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과인이 첼시로 이적하고 싶어하는 점에 대해 얘기를 나눌 것이다. 이과인은 유벤투스에서 밀란으로 임대된 상태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파리 생제르맹은 수비형 미드필더를 원하고 있으며, 에버턴의 이드리사 게예를 노리고 있다. (르퀴프)


하지만 에버턴은 게예에게 1월 이적시장에서 4,000만 파운드 (약 578억원)이상의 제의만 들을 것이라고 전했다. (미러)


울버햄튼은 스토크의 라이트백 모리츠 바우어를 남은 시즌 동안 임대하는데 관심이 있다. (익스프레스 & 스타)


웨스트햄은 높이 평가받고 있는 브리스톨 로버스의 수비수 마이클 켈리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시작했다. 켈리의 현 계약은 올 시즌 후 만료된다. (풋볼 인사이더)


아약스의 미드필더 프랭키 데 용은 약 6,700만 파운드(약 968억원)와 연봉 700만 파운드(약 101억원)에 PSG로 이적하는데 근접했다. (아스)


스트라이커 오카자키 신지는 1월에 레스터를 떠나고 싶어한다. 1군에서 기회가 적기 때문이다. (스카이 스포츠)


에버턴은 2,500만 파운드(약 361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가진 에스파뇰의 스트라이커 보르하 이글레시아스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선)


하지만 이글레시아스는 이적 제의를 거절했으며, 시즌 중반에 에스파뇰을 떠나고 싶지 않다는 뜻을 확실히 했다. (마르카)


마르세유는 여전히 니스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를 노리고 있다. 하지만 그의 연봉 부분에서 합의하지 못하고 있다. (르퀴프)


마르카의 한 사설 칼럼은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이스코에게 언론 대리인들을 바꾸거나 본머스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할 위험을 무릅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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