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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17.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이과인, 모라타, 외질, 데 용

GuPangE 2019. 1. 1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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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AC밀란에 임대 중인 유벤투스의 곤살로 이과인을 영입하는데 근접했다. 첼시는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임대 후 완전 영입하거나 임대 기간을 1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으로 이과인을 영입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첼시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를 영입하기 위해 진전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모라타의 이적료는 4,500만 파운드(약 650억원)로 책정되었다. (스카이 스포츠)


아스널은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을 이적시킬 수 있다면 그의 주급 중 일부를 보조해줄 용의가 있다. 외질은 후보로 밀려나있지만 팀에서 가장 많은 주급 35만 파운드(약 5억원)를 받고 있다. (미러)


웨스트햄은 공격수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가 이적한다면 잠재적인 대체자로 셀타 비고의 스트라이커 막시 고메즈를 고려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맨체스터 시티는 아약스의 미드필더 프랭키 데 용을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파리 생제르맹에게 패할 것으로 보인다. 데 용은 맨시티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지도 하에 뛰고 싶어하지만 PSG만 아약스가 요구하는 6,600만 파운드(약 954억원)의 이적료를 맞춰줄 용의가 있다고 한다. (미러)


첼시는 4,000만 파운드(약 578억원)에 스트라이커 미키 바추아이를 에버튼으로 이적시키길 원하고 있다. 이미 수비수 커트 주마를 첼시에서 임대하고 있는 에버턴은 바추아이의 완전 영입만 가능할 것이다. (스타)


바추아이는 모나코로 임대를 떠나고 싶어한다. (텔레그래프)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재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2,500만 파운드(약 361억원)에 영입에 나설 가능성을 두고 PSV 아인트호벤의 윙어 스티븐 베르힌을 스카우트할 것이다. (선)


첼시의 알바로 모라타와 올리비에 지루, 토트넘의 페르난도 요렌테, 웨스트햄의 루카스 페레스, 지로나의 크리스티안 스투아니는 모두 바르셀로나의 백업 공격수 영입 리스트에 올라있다고 한다. (메일)


토트넘은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3월까지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디보크 오리지 등 선수들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토트넘은 케인이 앞으로 수개월 동안 결장하는 문제를 놓고 논의하기 위해 최고위 회의를 할 계획이다. 임대 영입이나 아카데미의 16세 스트라이커 트로이 패럿을 1군에 올리는 방안 등을 고려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바이에른 뮌헨은 첼시의 18세 윙어 칼럼 허드슨-오도이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라고 전했다. (포포투)


리버풀의 골키퍼 시몽 미뇰레는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팀에 잔류할 것이다. (ESPN)


카디프 시티는 낭트의 스트라이커 에밀리아노 살라를 약 1,800만 파운드(약 260억원)에 영입하기로 합의하는데 근접했다. (스카이 스포츠)


풀럼은 이스탄불 바사크세히르의 수비수 조셉 아타마 영입에 나섰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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