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 19.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리버풀, 펠라이니, 이과인, 아르나우토비치

리버풀은 벤피카의 21세 공격형 미드필더 주앙 펠릭스를 영입하기 위해 6,100만 파운드(약 886억원)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 (코레이오 다 마냐)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1년 전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던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 재영입설에 대해 부인했다. (리버풀 에코)

모나코의 티에리 앙리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를 임대하고 싶어한다. (RMC)

유벤투스의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과인은 다음 주 첼시와 토트넘의 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이 열리기 전에 첼시와 계약하기 위해 런던으로 향하고 있다. (선)

바이에른 뮌헨은 첼시의 윙어 칼럼 허드슨-오도이 영입에게 주급 8만 5,000파운드(약 1억 2,000만원)를 제시했다. (선)

맨유의 공격수 앙토니 마샬은 5년 재계약에 합의하는데 근접했다. (스카이 스포츠)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이번 달 전 맨유 공격수 쥐세페 로시를 영입하기 위해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로시는 현재 자유계약 신분이다. (스카이 스포츠)

에버턴은 첼시의 공격수 미키 바추아이를 원하고 있으며, 4000만 파운드(약 581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바추아이는 발렌시아 임대 후 첼시에 복귀했다. (선)

광저우 에버그란데는 웨스트햄의 공격수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를 원하고 있으며, 그를 영입하기 위해 4,000만 유로(약 512억원)를 제시했다. (가디언)

웨스트햄은 토리노의 스트라이커 안드레아 벨로티를 4,000만 유로(약 512억원)에 영입하려고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스포르트 이탈리아)

파리 생제르맹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바르셀로나, 첼시와 이적설이 난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를 선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와의 계약이 교착 상태이기 때문이다. (골닷컴)

울버햄튼은 벤피카에서 임대 중인 스트라이커 라울 히메네스를 영입하기 위해 여름까지 기다릴 계획이다. (데일리 미러)

풀럼의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은 첼시의 수비수 개리 케이힐이 현재 리그 최하위권인 팀에 오고 싶어하는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풋볼 런던)

또 다른 얘기로는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는 중국으로 이적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웨스트햄은 한 중국 클럽의 3,500만 파운드(약 508억원) 제의를 거절했으며, 두번째 제의는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미러)

크리스털 팰리스는 리즈 유나이티드에소 올 시즌 리그 12경기를 뛴 18세 윙어 잭 클락을 300만 파운드(약 44억원)에 영입하고 싶어한다. (미러)

인터 밀란은 첼시와 이적설이 났던 칼리아리의 미드필더 니콜로 바렐라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칼치오 메르카토)

바르셀로나는 말콤을 보르도에서 데려올 당시보다 높은 금액을 받는다면 이적을 허락할 준비가 되어있다. (ESPN)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