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 18.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램지, 피아텍, 이과인, 말콤

아스널의 미드필더 아론 램지는 올 여름 유벤투스로 이적하기 위해 사전 계약을 맺었다. 램지는 지난 주말 유벤투스의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다. (스카이 스포츠)

램지는 영국 축구 선수 중 최고인 주급 30만 파운드(약 4억 4,000만원)를 받는 4년 계약을 맺을 것이다. (타임스)

첼시는 칼럼 허드슨-오도이에 대한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해 주급을 7만 파운드(약 1억원)까지 받을 수 있는 기본 주급 5만 파운드(약 7,300만원)의 재계약을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메일)

웨스트햄은 제노아의 스트라이커 크리스토프 피아텍을 영입하기 위해 두 번의 제의를 했지만 거절당했다. 제노아는 AC밀란의 제의를 기다리고 있다. (메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풋볼 디렉터 미하엘 조르크는 올 여름 윙어 제이든 산초를 영입하려는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에게 경고했다. (미러)

첼시는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과인이 토요일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를 수 있도록 영입을 마무리 지으려 하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첼시는 또한 제니트의 미드필더 레안드로 파레데스를 3,100만 파운드(약 451억원)에 영입하는데 가까워지고 있다.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 여름 유럽 빅클럽들이 공격수 마커스 래쉬포드를 영입하기 위해 나서지 못하도록 현재의 두 배인 주급 15만 파운드(약 2억 2,000만원)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토트넘은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말콤에게 다시 관심을 가질 것이다. (인디펜던트)

셀틱은 맨유의 스캇 맥토미나이를 계속해서 지켜보고 있지만 팀의 다른 미드필더가 떠나야 그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데일리 레코드)

리버풀은 샬케04의 20세 미드필더 웨스턴 맥케니를 주시하고 있다. (선)

아스널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데니스 수아레스를 영입하기 위해 초기 협상을 가졌지만, 이번 달에 계약을 맺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인정했다. (미러)

웨스트 브로미치는 본머스의 수비수 타이론 밍스를 임대하고 싶어한다. (선)

에버턴의 마르코 실바 감독은 이번 달 영입보다 팀을 떠나는 선수가 많을 수 있다고 인정했다. 실바 감독은 보드진으로부터 현 재정으로는 새 선수를 영입할 수 없다는 얘기를 들었다. (메일)

풀럼의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은 피오렌티나의 미드필더 브리앙 다보를 노리고 있다. (선)

아스톤 빌라는 가즈 메탄의 미드필더 다리우스 올라루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올라루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버밍엄 메일)

셀틱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레스터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설이 돌고 있는 가운데 팀을 이끄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레스터 머큐리)

쥐세페 로시는 미국 MLS에서 재기를 시도하는데 부정적이다. 로시는 유럽에서 새 팀을 찾기로 결심했다. (ESPN)

맨유의 1월 이적 시장 첫번째 영입은 아미앵의 16세 공격수 노암 에메랑이 될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인터 밀란은 23세 수비수 밀란 슈크리니아르에게 재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슈크리니아르는 맨유, 맨시티와 이적설이 난 바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셰필드 웬즈데이는 풀럼의 미드필더 니스켄스 케바노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셰필드 스타)

레인저스의 스티븐 제라드 감독은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임대한 수비수 조 워롤이 남은 시즌에도 팀에서 뛸 것이라고 말했으며, 리버풀의 미드필더 아담 랄라나와 라치오의 미드필더 라벨 모리슨 영입설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데일리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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