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 21.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캐롤, 아자르, 이과인, 하메스

웨스트햄의 앤디 캐롤은 부상때문에 공격진에 문제가 생긴 토트넘의 깜짝 영입 후보로 떠올랐다. (선)

에당 아자르는 이번 달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올 시즌 후 다른 모든 제의들은 거절하고 레알로 이적하길 원하고 있다. (미러)

첼시는 유벤투스의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과인 임대 영입을 마무리지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수비수 에메르손 팔미에리가 1,500만 파운드(약 217억원)에 유벤투스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스타)

이과인은 첼시 이적을 마무리하기 위해 화요일 런던에 도착할 예정이다. (익스프레스)

올 시즌 이과인을 임대했던 AC밀란의 젠나로 가투소 감독은 이과인의 결정을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마르카)

유벤투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마테오 다르미안을 임대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가디언)

콜롬비아 대표팀 공격수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아스널로 이적할 기회를 거절하고 최소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임대 생활을 계속할 것이다. (ESPN)

첼시는 바르셀로나의 16세 미드필더 일라익스 모리바를 영입하기 위해 뒤늦게 나섰다. 맨체스터 시티도 모리바를 원하고 있다. (스포르트)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수비진의 부상 문제에도 불구하고 이번 달 아무도 영입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힌트를 남겼다. (리버풀 에코)

모나코의 티에리 앙리 감독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23세 윙어 겔손 마르틴스 영입을 위해 친정팀 아스널과 경쟁할 가능성이 있다. (익스프레스)

레스터 미드필더 아드리안 실바는 보르도로 임대를 떠나기 위해 클로드 퓌엘 감독의 허락을 기다리고 있다. (레스터 머큐리)

맨유 이적설이 났던 포르투의 수비수 에데르 밀리탕은 이번 달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밀리탕의 에이전트는 밀리탕이 여름에 스페인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아스톤 빌라의 공격수 조나단 코지아는 친정팀 앙제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아직 제의는 들어오지 않았다고 한다. (버밍엄 메일)

위르겐 클롭 감독의 수석코치였던 젤리코 부바치는 계약 세부 사항이 결정된 후 공식적으로 리버풀을 떠났다고 한다. (리버풀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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