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 23.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스널, 디발라, 오바메양, 게예

아스널은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데니스 수아레스와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 임대 중인 레알 마드리드의 플레이메이커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임대할 수 있다면 이번 달에 아론 램지가 유벤투스로 이적하도록 허락할 가능성이 있다. (인디펜던트)

레알 마드리드는 올 여름 유벤투스의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를 9,000만 파운드(약 1,320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선)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이번 이적 시장 초반에 요청했던 두 명의 선수를 영입하지 않으면 올 시즌 후 뉴캐슬을 떠날 것이다. (텔레그래프)

애틀란타 유나이티드의 플레이메이커 미구엘 알미론은 베니테스 감독의 최우선 영입 대상이다. (미러)

뉴캐슬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23세 윙어 겔손 마르틴스를 임대하기 위해 430만 파운드(약 63억원)를 제시했다. (아스)

RB 라이프치히는 팀의 폴 미첼 스포팅 디렉터에 대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해 거액의 재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선)

맨유는 PSV 아인트호벤의 21세 윙어 스티븐 베르힌을 영입하기 위해 토트넘과 경쟁해야 할 것이다. (선)

웨스트햄은 공격수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에게 받아들일만한 제의가 들어온다면 올 여름 팀을 떠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텔레그래프)

로마의 몬치는 아스널의 새 테크니컬 디렉터가 될 유력한 후보 중 한 명이다. (인디펜던트)

샘 앨러다이스는 에버턴 감독 시절 당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뛰고 있던 현 아스널 스트라이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을 영입하고 싶어했었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파리 생제르맹은 에버턴의 미드필더 이드리사 게예를 영입하기 위해 나섰다. (르퀴프)

에버턴은 새 스트라이커 영입을 위한 자금 마련을 위해 PSG가 게예의 이적료로 약 4,000만 파운드(약 586억원)를 제시한다면 수락할 것이다. (미러)

니스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는 마르세유와 6개월 계약을 맺는데 합의했다. (메일)

첼시는 AC밀란에 임대 중인 유벤투스의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과인을 토트넘과의 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에 데뷔시키기 위해 임대 계약을 마무리 지으려면 시간과 싸워야 할 것이다. (메일)

AC밀란의 루이지 리치오 수석코치는 클럽이 이과인의 임대 이적을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제노아의 스트라이커 크리스토프 피아텍을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라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밀란은 피아텍 영입을 위해 분할 지급 대신 3,500만 유로(약 450억원)를 선금으로 지불하기로 제노아와 합의하고 있다. (스카이 이탈리아)

맨체스터 시티의 레프트백 벤자민 멘디는 무릎 부상에서 회복한 뒤 버튼과의 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에 복귀할 것이다. (인디펜던트)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준결승 1차전에서 9-0 승리를 거두면서 5명의 유망주들을 데뷔시킬 가능성이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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