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 22.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그바, 하메스, 아자르, 맨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클럽과 계약 연장 협상을 할 준비가 되어있다. (선)

맨유의 스트라이커 앙토니 마샬도 클럽과 재계약에 합의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ESPN)

아스널은 레알 마드리드의 플레이메이커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임대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조사했다. 하메스는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임대 생활 중이다. (인디펜던트)

에당 아자르는 지네딘 지단이 감독을 맡더라도 맨유로 이적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첼시에 잔류할 수 있다는 힌트를 남겼다. (스타)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후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이 끝나는 스트라이커 라비 마톤도를 영입하기 위해 1,000만 파운드(약 146억원)를 제시할 것이다. (선)

웨스트햄은 아탈란타의 공격수 두반 사파타를 영입하기 위해 4,000만 유로(약 514억원)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 (칼치오 메르카토)

카디프 시티는 선덜랜드의 조쉬 마자를 영입하기 위해 200만 파운드(약 29억원)를 준비하고 있지만, 선덜랜드는 400만 파운드(약 58억원)를 원하고 있다. (선)

맨유는 여름에 새 전임 감독을 선임하는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풋볼 디렉터를 선임하길 원하고 있다. (인디펜던트)

웨스트햄은 공격수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에게 여름에 이적을 허락할 것이며, 뛰기를 거부하더라도 1월에는 이적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첼시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는 완전 이적 옵션을 포함한 임대로 남은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 스포츠)

풀럼의 공격수 아부바카르 카마라는 터키의 예니 말라트야스포르로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임대를 떠나기 위해 협상 중이다. (메일)

카마라의 풀럼 생활은 끝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카마라는 U-23팀과 훈련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한다. (텔레그래프)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1,700만 파운드(약 248억원)에 영입했던 스트라이커 빈센트 얀센을 이번 달에 단 500만 파운드(약 73억원)에 팔 용의가 있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은 1억 유로(약 1,284억원)의 연간 수익을 올린 세계 최초의 클럽이 될 것으로 보인다. (텔레그래프)

스튜어트 다우닝은 이번주 미들스브러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도할 것이다. 다우닝은 보로가 한 경기 더 선발로 내보내면 계약 1년 연장되는 것을 원하지 않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메일)

웨스트 브로미치는 올 시즌 후 입스위치와 계약이 끝나는 수비수 요나스 크누드센을 영입할 것이라는 소문이 났다. (버밍엄 메일)

현재 웨스트 브로미치에 임대 중인 수비수 토신 아다라비오요는 다른 곳에서 출장 시간을 얻길 원하는 맨시티에 의해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버밍엄 메일)

올림피아코스에서 임대로 활약 중이며 최근 에버턴과 이적설이 났던 랭스의 수비수 비요른 엥겔스는 아스널에서 뛰는게 꿈이라고 밝혔다. (미러)

아스톤 빌라는 르 아브르의 수비수 아롤드 무쿠디를 지켜보고 있지만, 그의 에이전트는 무쿠디가 올 여름 한 리그앙 팀에 입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버밍엄 메일)

맨유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는 유벤투스 이적설을 부인하며 이를 비판하는 글을 SNS에 올렸다. (스타)

노팅엄 포레스트는 스컨소프의 미드필더 푼소 오조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더비도 오조와 영입설이 난 바 있다. (노팅엄 포스트)

밀월은 현 지역에 잔류하며 홈구장을 증축하는 방안에 대해 지역 의회와 합의하는데 근접했다. (가디언)

파리 생제르맹의 주장인 티아구 실바는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가 팀을 떠나도록 허락하는게 실수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라비오는 여러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영입 대상이다. (토크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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