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15.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살라, 이과인, 브라히미, 요비치

유벤투스는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를 영입하기 위해 4,400만 파운드(약 634억원)와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를 더해 제의할 것이다. (메일)

첼시는 임대 중인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과인을 완전 영입하기로 결정한다면 유벤투스와 합의한 3,600만 유로(약 458억원)보다 낮은 금액에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ESPN)

에버턴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리고 울버햄튼은 올 시즌 뒤 FA가 되는 포르투의 윙어 야친 브라히미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코레이오 다 마냐)

뉴캐슬의 센터백 자말 라셀레스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경질되기 전 맨유의 1월 영입 대상이었다고 한다. (ESPN)

첼시는 현재 프랑크푸르트에서 임대 생활 중인 벤피카의 스트라이커 루카 요비치를 영입하기 위해 4,500만 유로(약 573억원)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다. (빌트)

맨유는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 공격수 마커스 래쉬포드와 올 시즌이 끝나기 전에 재계약을 맺고 싶어한다. (골닷컴)

로랑 블랑 전 프랑스 대표팀, 파리 생제르맹 감독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감독직을 구하는데 도움을 줄 한 축구 에이전시를 고용했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간은 계약이 끝나도록 허락할 용의가 있지만 계약을 연장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인디펜던트)

지난 1월 마루앙 펠라이니가 산둥 루넝으로 이적한 일은 맨유가 중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히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아약스의 안드레 오나나는 팀 동료인 센터백 마티아스 데 리흐트가 네덜란드 대표팀 동료인 미드필더 프랭키 데 용을 따라 바르셀로나로 가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골닷컴)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올 여름 데 리흐트의 이적료 7,500만 파운드(약 1,082억원)를 맞춰주지 못할 것으로 보이면서 맨시티의 영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메일)

인터 밀란은 스트라이커 마우로 이카르디의 주장직을 박탈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팔 생각이 없다고 한다. (포포투)

전 아스널 선수인 마크 오베르마스는 맨유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가 최근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아스널로 돌아갈 수도 있다고 말했다. (ADN 데포르테스)

레알 마드리드의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는 벨기에 대표팀 동료이자 옛 첼시 동료인 에당 아자르와 다시 클럽에서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포투)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웨스트햄의 수비수 데클란 라이스를 3월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에 포함시키고 싶어하지만 아일랜드 대표팀에서 변경하기 위한 FIFA의 절차때문에 불가능할 수도 있다. (스카이 스포츠)

전 잉글랜드 대표팀 센터백 존 테리가 라이스에게 대표팀 변경을 조언했다고 한다. (선)

금융가 아만다 스테이블리는 뉴캐슬 인수에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프리미어리그의 한 클럽을 인수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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