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16.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산초, 루카쿠, 외질, 알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제이든 산초를 영입하기 위해 7,000만 파운드(약 1,014억원)를 제시할지 고민하고 있다. (선)

인터 밀란은 스트라이커 마우로 이카르디의 미래가 불투명해진 가운데 맨유의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투토 메르카토)

아스널의 플레이메이커 메수트 외질은 우나이 에메리 감독으로부터 자신의 계획에 들어있지 않다는 얘기를 들은 후에도 팀을 떠나길 거부하고 있다. (메일)

파리 생제르맹의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는 올 여름 리버풀의 관심을 거절하고 바르셀로나행을 선택할 것이다. (르 파리지앵)

나폴리는 맨유, 바르셀로나와 이적설이 난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의 이적료로 최소 1억 5,000만 유로(약 1,910억원)를 고집하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호르디 알바는 바르셀로나와 5년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 (스포르트)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더비 감독으로서 FA컵에서 우승한다면 선수 시절 우승한 것보다 더 기쁠 것이라고 밝혔다. (선)

에버턴의 이드리사 게예는 지난 1월 이적 시장에서 이적이 무산됐지만 여전히 파리 생제르맹행을 원하고 있다.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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