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18.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지단, 맨유, 크리스텐센, 네이마르

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첼시가 플레이메이커 에당 아자르와 재계약하고 2억 파운드(약 2,905억원)의 이적 예산을 지원해야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의 후임으로 첼시를 맡을 것이다. (선)

스트라이커 앙토니 마샬과 제시 린가드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대행이 2-3주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리버풀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미러)

웨스트햄은 라이트백 파블로 사발레타가 올 시즌 후 은퇴를 선언한다면 맨유의 윙백 안토니오 발렌시아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메일)

첼시의 수비수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은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 체제에서 출전시간이 제한되면서 팀을 떠나고 싶어한다는 설에 대해 부인했다. (풋볼 런던)

공격수 네이마르의 아버지는 아들이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전하며, "축구에서 미래는 언제든 바뀔 수 있다."고 덧붙였다. (르 파리지앵)

맨유와 아스널은 버밍엄의 스트라이커 체 아담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미러)

웨일스 대표팀의 라이언 긱스 감독은 젊은 감독들이 영국에서 충분한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가디언)

아스널은 부상 이후 선발 자리를 되찾지 못하고 있는 번리의 골키퍼 닉 포프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선)

한편 아스널의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은 주중 아스널의 유로파리그 경기 출전 명단에서 제외된 뒤 터키에 며칠 머물기 위해 런던을 떠났었다. (미러)

첼시와 맨유, 레알 마드리드에서 감독직을 지냈던 조세 무리뉴는 프랑스 리그앙에서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이 있다. (beIN 스포츠)

토트넘의 새 경기장 개장은 FA컵 일정때문에 최소 4월까지 연기되었다. (선)

맨유는 올 여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팀의 새 전임 감독으로 선임한다면 토트넘에 3,400만 파운드(약 494억원)의 보상금을 지불할 용의가 있다. (스탠다드)

레알 마드리드의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는 공격수 가레스 베일이 팀 동료들과 잘 어울리지 않으며, '골프선수'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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