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20.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시티, 산초, 사리, 지단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올 여름 영국의 젊은 재능들을 영입하려 하며,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 크리스털 팰리스의 라이트백 아론 완-비사카, 레스터 시티의 레프트백 벤 칠웰을 지켜보고 있다. (선)

바이에른 뮌헨도 점점 지켜보는 클럽이 많아지고 있는 팰리스의 완-비사카를 주시하기 시작했다. (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도르트문트의 윙어 제이든 산초를 올 여름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그를 영입하려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해야 한다고 느끼고 있다. (미러)

맨시티는 올 시즌 좋은 활약을 보여준 수비수 아이메릭 라포르테에게 재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타임스)

첼시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카라바오 컵 결승에서 맨시티에게 패한다면 경질될 것이다. (미러)

첼시는 위약금 500만 파운드(약 73억원)에 사리 감독을 경질할 수 있을 것이다.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 체제에서는 가장 낮은 금액이다. (선)

첼시는 과거 팀의 미드필더로 활약했으며, 현재 더비를 이끌고 있는 프랭크 램파드 감독과 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을 사리 감독을 대체할 인물로 보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맨유는 여전히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와 재계약을 맺길 바라고 있지만 에이전트 수수료가 비용을 올리고 있어 우려하고 있다. (ESPN)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은 지난 주 도하에서 열린 WTA 테니스 대회에서 파리 생제르맹의 나세르 알-켈라이피 구단주를 만났다고 한다. PSG는 안테로 엔리케 스포팅 디렉터와 관계가 좋지 않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르퀴프)

아스널은 올 시즌 후 은퇴하는 페트르 체흐의 대체자로 번리의 골키퍼 닉 포프의 성장을 지켜보고 있다. (메일)

스트라이커 앙헬 디 마리아는 맨유 시절 루이스 판 할 감독의 엄격한 지도 스타일에 의문을 나타낸 뒤 그와 사이가 멀어졌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바르셀로나는 릴의 니콜라스 페페와 공격수 하파엘 레앙을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트를 보냈다. (프랑스 풋볼)

토트넘은 관심을 갖는 클럽이 많아지고 있는 버밍엄의 스트라이커 체 아담스를 지켜보기 시작했다. (버밍엄 메일)

레알 마드리드는 포르투의 수비수 에데르 밀리탕 영입을 마무리짓는데 근접하고 있다. (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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