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17.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이카르디, 포그바, 은돔벨레, 펠릭스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가 관심을 접은 인터 밀란의 스트라이커 마우로 이카르디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이카르디는 최근 주장직을 박탈당했다. (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플레이메이커 폴 포그바는 친정팀 유벤투스로 돌아가길 요구했다. 더글라스 코스타와 트레이드할 가능성이 있다. (스타)

맨유는 또한 유벤투스도 원하고 있는 리옹의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메트로)

그리고 맨유는 벤피카의 공격형 미드필더 주앙 펠릭스를 영입하기 위해 파리 생제르맹과 경쟁하고 있다. 펠릭스는 1억 500만 파운드(약 1,521억원)의 이적료가 책정되었다. (미러)

나폴리에 임대 중인 아스널의 골키퍼 다비드 오스피나는 선발 1순위 골키퍼인 알렉스 메렛이 복귀하면서 출전 기회가 줄어들자 남미로의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골닷컴)

로마는 아스널과 맨유의 영입대상인 수비수 코스타스 마놀라스의 바이아웃 조항을 없애고 이적료를 1,250만 파운드(약 181억원) 더 받길 원하고 있다. (미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울버햄튼의 미드필더 로맹 사이스를 올 여름 영입에 나설 용의가 있다. (버밍엄 라이브)

아스널은 메수트 외질이 팀을 떠나기로 결정한다면 바이어 레버쿠젠의 미드필더 카이 하페르츠 영입을 고려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파리 생제르맹의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는 올 여름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르 파리지앵)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는 올 여름까지 재계약 협상을 미룰 것이다. (마르카)

사우디아라비아의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는 맨유를 38억 파운드(약 5조 5,000억원)에 인수하며 다음 시즌 새 구단주가 되고 싶어한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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