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23.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지단, 라키티치, 오스피나, 라비오

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선수 영입 금지 징계에도 첼시 차기 감독직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지단은 첼시가 징계에 항소하는 동안 쓸 2억 파운드(약 2,920억원)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선)

또 다른 얘기로는 첼시가 다음주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을 경질한다면 스티브 홀란드 잉글랜드 수석코치를 노릴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첼시에 이어 다른 프리미어리그 4팀도 유소년 영입과 관련한 규정 위반으로 선수 영입 금지 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첼시는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 영입을 위해 바이에른 뮌헨과 경쟁할 것이다. (선)

나폴리는 아스널의 골키퍼 다비드 오스피나를 완전 영입하는데 근접했다. (칼치오 메르카토)

토트넘, 리버풀과 이적설이 났던 파리 생제르맹의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는 바르셀로나행에 실패한 뒤 자신의 어머니 대신 새 에이전트를 고용했다. (스포르트)

웨스트 브로미치의 스트라이커 장위닝은 ADO 덴하그에서의 임대 생활을 끝내고 중국의 한 클럽에 입단할 것이다. (익스프레스 & 스타)

토트넘이 새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경기할 첫 상대는 허더스필드가 될 가능성이 있다. 토트넘은 새 경기장에서 4월 6일 브라이튼과 경기할 예정이었으나 그 주말에 허더스필드와 FA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요크셔 포스트)

ITV는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일주일에 라 리가 경기를 한 경기씩 중계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번 계약에 다음주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엘 클라시코 경기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의 브래드 프리델 감독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새 선수를 영입하려 한다.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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