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1. 삼일절의 해외축구 가십 - 손흥민, 솔샤르, 데 헤아, 아자르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대행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임 감독을 맡을 인물로 진지하게 거론되는 유일한 후보이다. (ESPN)

맨유는 올 여름 주요 영입 대상으로 크리스털 팰리스의 풀백 아론 완-비사카와 나폴리의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 그리고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크 스포츠)

맨유는 다음 달 안에 팀의 주장인 수비수 안토니오 발렌시아와의 계약 연장 조항을 발동시킬 것인지 결정할 것이다. 발렌시아는 지난 1월 2일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유는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를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처럼 팀 내 최고 연봉 선수로 만들어주지 않으면 그를 잃을 가능성이 있다. (텔레그래프)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가 여전히 관심을 갖고 있는 공격수 에당 아자르와 재계약 협상을 다시 시작했다. (르10 스포르트)

로마는 자금 마련을 위해 윙어 젠기즈 윈데르를 이적시킬 용의가 있다. 윈데르는 아스널의 영입대상이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리버풀은 트라브존스포르의 19세 미드필더 압둘카디르 오무르를 보기 위해 터키로 스카우트를 보냈다. (토크 스포츠)

윙어 라힘 스털링은 맨체스터 시티에서보다 이전 클럽인 리버풀에서 프리미어리그를 우승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더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라치오의 미드필더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는 맨유와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AC밀란이나 인터 밀란으로 이적하며 이탈리아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골닷컴)

풀럼이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을 경질하면서 브리스톨 시티의 리 존슨 감독과 킬마녹의 스티브 클락 감독이 풀럼의 지휘봉을 잡을 후보에 올라있다. (미러)

토트넘의 대한민국 공격수 손흥민은 런던 풋볼 어워즈에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웨스트햄의 데클란 라이스는 올해의 영 플레이어 상을 받았다. (스탠다드)

바르셀로나의 누캄프는 유럽에서 처음으로 5G 서비스가 가능한 축구 경기장이 될 것이다. (메일)

웨스트 브로미치 선수단은 올 시즌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다면 1,000만 파운드(약 150억원)의 보너스를 받을 것이다. (텔레그래프)

케니 달글리시 경은 3월 리버풀과 AC밀란의 레전드팀 경기에 리버풀 레전드팀 감독으로 안필드 벤치에 복귀할 것이다. (리버풀 에코)

한 싱가포르 컨소시엄은 잉글랜드 리그2의 크롤리 타운을 700만 파운드(약 105억원)에 인수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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