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2.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베일, 손흥민, 포그바, 케인

레알 마드리드는 올 여름 공격수 가레스 베일의 이적을 추진할 것이다. (아스)

대한민국 공격수 손흥민은 잉글랜드에서 첫 시즌을 보낸 뒤 토트넘을 떠날뻔 했었다고 밝혔다. 편안하게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스탠다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폴 포그바의 미래는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달려있다. 포그바는 여전히 유벤투스로 돌아갈 가능성이 열려있다. (투토 스포르트)

토트넘 선수들은 올 시즌에도 무관 기록을 깨지 못하면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떠날까봐 우려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는 공격수 에당 아자르와 재계약 협상 중이다. (르10스포르트)

골키퍼 윌리 카바예로는 첼시가 홈그로운 쿼터를 채울 수 있다면 재계약을 제시받을 것이다.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프트백 알렉스 산드루가 유벤투스를 떠나기로 결정한다면 올 여름 그를 영입할 유력한 후보이다. (투토 스포르트)

바르셀로나는 아스널의 수비수 나초 몬레알과 리버풀의 레프트백 알베르토 모레노를 노리고 있다. (스포르트)

뉴캐슬의 미드필더 아이작 헤이든은 약혼녀 그리고 어린 딸과 더 가까이 지내기 위해 팀을 떠나고 싶다고 밝혔다. 헤이든은 자신의 가족이 아이를 갖게 되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레스터 시티의 레프트백 벤 칠웰은 올 여름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할 가능성에 대해 일축했다. 칠웰은 브렌던 로저스 감독이 온 상황에서 아무도 팀을 떠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골닷컴)

인터 밀란은 올 여름 바이에른 뮌헨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영입에 나설 준비가 되어있다. (Onet)

첼시의 풀백 올라 아이나는 임대 생활 중인 토리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870만 파운드(약 130억원)에 완전 이적할 것이다. (골닷컴)

아스널 등 여러 클럽들이 올 여름 아약스의 레프트백 니콜라스 타글리아피코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ESPN)

전 아스널 수비수 리 딕슨은 미드필더 데니스 수아레스가 계속해서 교체로 나선다면 임대 중인 아스널로 완전 이적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사우샘프턴의 수비수 웨슬리 호에트는 셀타 비고에서의 임대 기간이 끝난 후에도 팀에 남고 싶다고 말했다. (리드 사우샘프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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