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5.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산초, 베르나르두 실바, 요비치, 아센시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18세 윙어 제이든 산초를 영입하기 위해 파리 생제르맹과 경쟁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이적료 1억 파운드(약 1,484억원)가 넘는 첫번째 잉글랜드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시티는 미드필더 베르나르두 실바에게 6년 재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크리스털 팰리스는 스토크 시티의 골키퍼 잭 버틀란드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사우스 런던 프레스)

프랑크푸르트의 스포팅 디렉터 프레디 보비치는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그리고 첼시가 스트라이커 루카 요비치를 영입하려면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유벤투스는 레알 마드리드의 윙어 마르코 아센시오 영입에 관심이 있다. 아센시오는 지난 토요일 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에 후보로 나섰다. (투토 스포르트)

바이에른 뮌헨은 아스널의 18세 윙어 하비에르 아마에치를 노리고 있다. (풋볼 런던)

아스널은 부상에서 복귀하는 윙어 젠기즈 윈데르에게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있는 가운데, 스카우트들을 로마로 보낼 것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토트넘은 노츠 카운티의 17세 공격수 키온 에테테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메일)

에버턴의 수비수 시무스 콜먼은 마르코 실바 감독을 지지하면서, 팬들이 플레이스타일을 구현할 시간을 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현재 비테세에 임대 중인 레알 마드리드의 20세 미드필더 마르틴 외데가르드는 다음 시즌 아약스로 임대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 (아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대행은 체셔에 있는 자신의 집을 리버풀의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에게 임대해주고 있다. (선)

과거 아스널에서 활약했던 레전드 로베르 피레는 다음 시즌 첼시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을 보기 힘들 수 있으며, 소문대로 지네딘 지단 감독이 후임으로 간다면 '매우 좋은 소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Bwin)

레알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솔라리 감독은 조세 무리뉴 감독 부임설에 대해 웃어넘겼다. (이브닝 스탠다드)

과거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클라렌스 셰도로프는 이전에 고려한 적이 있는 레알 마드리드 감독직으로 복귀한다면 영광일 것이라고 말했다.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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