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6.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디발라, 산초, 라이스, 맥과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 여름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루가 팀을 떠난다면 유벤투스의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를 1억 2,000만 파운드(약 1,777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나설 준비가 되어있다. (선)

맨체스터 시티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윙어 제이든 산초가 올 여름 1억 파운드(약 1,481억원)에 이적한다면 1,500만 파운드(약 222억원)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맨유가 산초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선)

전 토트넘 스트라이커 클라이브 앨런은 토트넘이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가레스 베일의 영입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는 잉글랜드 축구협회(FA)가 아일랜드 대표팀에서 팀을 옮기는 서류 작업을 마치면서 다가오는 유로 예선에 출전할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에 포함될 것이다. (텔레그래프)

레스터 시티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올 여름에 맨유가 관심을 갖고 있는 수비수 해리 맥과이어를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할 수도 있다는걸 알고 있다고 한다. (레스터 머큐리)

과거 첼시와 맨유에서 단장을 지냈던 피터 캐년은 볼턴 원더러스를 인수하기 위해 막판에 나섰다. (선)

카디프 시티의 수비수 솔 밤바는 남은 시즌 자신이 뛸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팀이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을 피할 것이라고 지지했다. (미러)

AC밀란은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와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다. 밀란은 최소 2024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려 한다. (칼치오 메르카토)

샬케는 리버풀이 스트라이커 타이워 아워니이를 팔길 바라고 있다. 아워니이는 현재 벨기에 무스크롱에 임대 중이다. (리버풀 에코)

헐 시티는 올 여름 잉글랜드 유스 대표팀과 이슬리에서 임대로 활약 중인 레딩의 21세 골키퍼 루크 사우스우드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관찰 중이다. (데일리 메일)

아약스의 미드필더 프랭키 데 용은 바르셀로나가 레알 마드리드를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시키라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데 용은 올 여름 바르셀로나에 합류할 것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는 미드필더 세르히 삼페르가 바르셀로나를 떠나 일본 빗셀 고베로 이적하도록 설득했다고 한다. (로이터)

마르카는 레알 마드리드 팬들을 대상으로 현 선수단에서 누구를 보내야 하는지와 차기 감독으로 누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투표를 진행했다. (마르카)

노스 페리비 유나이티드는 현 구단주들이 클럽명을 이스트 헐로 바꾸려다 실패한 뒤 올 시즌이 끝나기 전에 새 구단주들이 올 것으로 보인다. (헐 데일리 메일)

AFC 윔블던은 4월이나 5월에 새 경기장을 신축하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이브닝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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