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9. 3. 7.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무리뉴, 레알, 사리, 베르너

GuPangE 2019. 3. 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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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무리뉴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올 여름 지난 2013년 첼시 지휘봉을 다시 잡기 위해 떠났던 친정팀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할 가능성이 거의 100%라고 한다. (텔레그래프)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화요일 챔피언스리그에서 아약스에게 패한 뒤 바로 산티아고 솔라리 감독의 경질을 고려했지만, 남은 시즌 팀을 이끌 적절한 인물이 없다고 느꼈다고 한다. (마르카)


페레스 회장은 아약스에게 패한 뒤 새벽 2시까지 베르나베우에서 디렉터들과 긴급 회의를 가졌다고 한다. (아스)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올 여름 레알의 어떤 제의도 거절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윙어 가레스 베일은 올 여름 레알을 떠나면 팀에서 받을 금액에서 최고 7,000만 파운드(약 1,041억원)를 포기해야 할 수도 있다. (선)


에버턴은 센터백 메이슨 홀게이트가 임대 중인 웨스트 브로미치의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 여름 그를 이적시킬 계획이 없다고 한다. (리버풀 에코)


뉴캐슬의 공격수 아요세 페레스는 클럽이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에게 계약 연장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계약 논의는 프리미어리그 잔류가 확정될 때까지 연기된 상태이다. (크로니클)


첼시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다음 시즌 전에 경질되지 않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으며, 팀의 프리시즌 투어에 대한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미러)


바르셀로나의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은 이미 계약한 프랭키 데 용의 아약스 팀 동료이자 센터백 마티아스 데 리흐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인디펜던트)


리버풀은 올 여름 스트라이커 티모 베르너 영입에 관심을 보이며 RB 라이프치히와 접촉했다. (리버풀 에코)


유벤투스는 현재 팀을 이끌고 있는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이 떠나면 안토니오 콘테 전 감독과 팀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안드레아 피를로를 수석코치로 영입할지 고민하고 있다. (투토 스포르트)


레스터 시티는 모나코에서 임대 중이며 4,000만 파운드(약 595억원)로 평가받는 미드필더 유리 틸레만스의 선불 이적료를 낮추기 위해 반대로 모나코로 임대를 떠난 플레이메이커 아드리앙 실바를 완전 이적시킬 가능성이 있다. (레스터 머큐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유스 담당인 라스 릭켄은 맨체스터 시티에서 제이든 산초를 영입해 성공을 거둔 뒤 계속해서 잉글랜드의 유망주를 노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첼시의 미드필더 티에무에 바카요코는 AC밀란에서의 한 시즌 임대가 끝난 뒤 미래가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프랑스 풋볼)


헐 시티는 현재 이슬리에 임대 중인 레딩의 골키퍼 루크 사우스우드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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