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9.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네이마르, 과르디올라, 포체티노, 마르셀루

레알 마드리드는 파리 생제르맹의 전 바르셀로나 공격수 네이마르 영입을 위해 3억 유로(약 3,827억원)라는 엄청난 금액을 제시할 계획이다. (스포르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유벤투스 이적 소식을 빠르게 전했던 한 기자는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의 후임으로 유벤투스를 맡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미러)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미래에 스페인으로 돌아가고 싶으며,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이 토트넘에서의 긍정적인 결과라고 생각한다. (ESPN)

레알 마드리드의 레프트백 마르셀루는 호날두가 있는 유벤투스와 4년 계약 조건에 합의했다. (칼치오 메르카토)

로마가 몬치와의 결별을 발표하면서 아스널이 몬치를 새 테크니컬 디렉터로 선임하는데 가까워졌다. 몬치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과 세비야에서 함께 했었다. (텔레그래프)

울버햄튼은 벤피카의 미드필더 주앙 펠릭스가 이번 주 유로파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보기 위해 스카우트를 보냈다. (버밍엄 메일)

리즈 유나이티드는 QPR의 전 아스널 미드필더 루크 프리먼을 지켜보고 있다. (토크 스포츠)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대행은  공격진에 마커스 래쉬포드와 로멜루 루카쿠를 함께 기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필리페 안데르손은 팀에 남아 전 스트라이커 파올로 디 카니오처럼 클럽의 영웅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왓포드의 윙어 헤라르드 데울로페우는 언젠가 최고의 팀에서 뛰고 싶다고 말했다. (골닷컴)

71세로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령 감독인 크리스털 팰리스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은퇴할 계획이 없다고 주장했다. (스카이 스포츠)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19세 공격수 엘리아스 쇠렌센의 임대 상황에 대해 불만이다. 쇠렌센은 지난 1월 블랙풀로 임대를 떠난 이후 32분을 뛰는데 그치고 있다. (뉴캐슬 크로니클)

베니테스 감독은 뉴캐슬에서 3주년을 맞을 준비를 하며 팀에서 행복하다고 밝혔다. (뉴캐슬 크로니클)

아스톤 빌라에서 스티브 브루스와 함께 했던 데이브 다운스와 딘 휴즈는 셰필드 웬즈데이의 스카우트 부에 합류할 것이다. (셰필드 스타)

키에보에 임대 중인 브라이튼의 수비수 에세키엘 스켈로토는 ㅈ난 일요일 세리에 A 토리노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뒤 전방 십자인대 재건 수술을 받았다. (아거스)

바이에른 뮌헨은 릴의 니콜라스 페페와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다. 바르셀로나와 PSG도 페페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르10스포르트)

바르셀로나는 소쇼의 17세 미드필더 루시앙 아구메 영입에 나설 것이라는 소문이 났다. (문도 데포르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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