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11.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과르디올라, 포르날스, 음바페, 은돔벨레

최근 유벤투스 감독 부임설이 났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친구들에게 맨체스터 시티에 4년 더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텔레그래프)

과르디올라 감독은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간이 재계약을 미루고 있다고 밝히면서 맨시티에서의 그의 미래에 대해 의문을 품게 했다. (미러)

웨스트 브로미치는 대런 무어 감독을 경질한 뒤 새 감독을 찾으면서 월요일 슬라비사 요카노비치 전 풀럼 감독과 협상을 가질 것이다. (텔레그래프)

토트넘과 아스널은 비야레알의 미드필더 파블로 포르날스의 영입을 놓고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아스널은 포르날스 영입에 나서기 전에 메수트 외질을 이적시키려 할 수도 있다. (익스프레스)

레알 마드리드가 노리고 있는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는 올 여름 파리 생제르맹을 떠날 것이라는 설에 대해 일축했다. (스쿼카)

맨시티는 올 여름 영입에 나설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리옹의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를 지켜보고 있다.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리고 유벤투스도 주시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토트넘은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다면 PSG에서 레알 베티스로 임대를 떠나 12골을 넣은 지오바니 로 셀소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토크 스포츠)

하지만 베티스는 올 여름 로 셀소를 2,150만 파운드(약 317억원)에 완전 영입할 수 있는 계약 조항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레알 마드리드도 로 셀소를 원하고 있다. (마르카)

킬마녹은 더비와 올 여름 계약이 끝나는 전 미드필더 크레이그 브라이슨에게 사전 계약을 제시했다. (익스프레스)

첼시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에당 아자르가 울버햄튼전에서 막판 동점골을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볼을 너무 느리게 이동시킨다고 비판했다. (토크 스포츠)

첼시는 울버햄튼의 누노 에스피리토 산토 감독을 감독 영입 리스트에 포함시켰다 .(스타)

셀틱은 현재 브리스톨 시티에 임대 중인 첼시의 수비수 토마스 칼라스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레코드)

베테랑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는 레알 마드리드가 조세 무리뉴 전 감독을 재선임하기 위해 나선다면 이적을 추진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대행은 아스널에게 0-2 패배를 당하는 동안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가 재계약 문제로 집중하지 못했다는 얘기에 대해 부인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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