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9. 3. 13.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산초, 아자르, 레알, 레반도프스키

GuPangE 2019. 3. 1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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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 여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18세 윙어 제이든 산초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맨유는 또한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 영입 가능성을 놓고 바르셀로나와 접촉했다. (인디펜던트)


한편,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대행은 올 여름 센터백 영입에 8,000만 파운드(약 1,180억원)를 쓰려던 계획을 보류하고 현 수비진들에게 기회를 줄 것이다. (선)


첼시는 공격수 에당 아자르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막을 방법이 없어 걱정하고 있다. 첼시는 아자르의 이적료로 최소 1억 파운드(약 1,475억원)를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ESPN)


아자르의 첼시 팀 동료인 에메르송은 첼시 선수들이 아자르가 올 여름 이적할까봐 무서워하고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아자르가 팀에 잔류할 것이라 생각한다. (스카이 스포츠)


웨스트햄은 셀타 비고의 공격수 막시 고메즈를 영입하기 위해 다시 나설 것이다. 웨스트햄은 지난 1월 그를 영입하려 했지만 실패했다. (미러)


리버풀의 골키퍼 로리스 카리우스는 베식타슈의 감독이 "뭔가 문제가 있다"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베식타슈에서 임대 생활을 할 것이다. (ESPN)


카리우스는 4개월동안 급여를 받지 못한 뒤 베식타슈를 상대로 법적 조치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골닷컴)


크리스털 팰리스와 브라이튼 등 여러 클럽들이 뉴캐슬의 미드필더 모 디아메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스타)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와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가 조세 무리뉴의 레알 마드리드 감독 복귀 가능성을 거부했다고 한다. 결국 지네딘 지단이 10개월 만에 다시 레알의 지휘봉을 잡았다. (스포르트)


바이에른 뮌헨은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계약 연장에 대해 협상할 것이다. 레반도프스키는 레알 마드리드와 이적설이 난 바 있다. (골닷컴)


아스널이 아약스의 레프트백 니콜라스 타글리아피코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아스널은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맨유, 리버풀과 같은 팀들과 경쟁해야 할 것이다. (푸티 코스모스)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는 체코, 몬테네그로와 유로 2020 예선 경기를 치를 잉글랜드 대표팀에 선발될 것으로 보인다. (가디언)


레알 마드리드의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의 아버지는 아들을 비판한 스페인과 고국 벨기에 언론을 비난했다. (인디펜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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