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15.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에릭센, 맨시티, 음바페, 레알

토트넘은 레알 마드리드 등이 관심을 갖고 있는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올 여름 떠날 것으로 보고 있다. (메일)

맨체스터 시티는 FIFA로부터 유소년 선수 영입 규정 위반으로 앞으로 두 번의 이적시장 동안 선수 영입이 금지될 것이다. (선)

아스널과 레스터 시티는 모두 셀틱의 수비수 키어런 티어니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레스터 시티는 수비수 벤 칠웰의 대체자로 티어니를 원하고 있다. (미러)

아스널은 21세 윙어 이스마일라 사르를 영입하기 위해 렌과 협상을 가졌다. 아스널은 목요일 유로파리그에서 렌을 꺾고 8강에 올랐다. (골닷컴 프랑스)

번리는 올 여름 골키퍼 닉 포프를 약 1,000만 파운드(약 150억원)에 이적시킬 것으로 보인다. 아스널이 포프를 노리고 있다. (선)

유벤투스는 올 여름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계획이다. (투토 스포르트)

뉴캐슬은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이 계약을 연장하지 않는다면 리옹의 브루노 제네시오 감독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르퀴프)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올 여름 리옹의 공격수 나빌 페키르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레코드)

한편 지단은 PSG의 공격수 네이마르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없다고 한다. (아스)

레알은 포르투의 수비수 에데르 밀리탕을 영입하면서 비유럽 선수 쿼터 3명을 모두 채웠으며, 미드필더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2년 임대 계약을 마친 뒤 복귀하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마르카)

레알은 올 여름 선수 이적으로 1억 5,000만 유로(약 1,926억원)의 자금을 마련하길 원하고 있으며, 로드리게스와 첼시에 임대 중인 미드필더 마테오 코바시치의 이적료로 각각 5,000만 유로(약 642억원)를 요구할 것이다. (엘 컨피덴셜)

레알은 이적 수입의 일부를 로마의 19세 미드필더 니콜로 자니올로를 영입하는데 쓸 가능성이 있다. (아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PSG의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라비오는 올 여름 계약이 만료되며, 이미 바르셀로나, 아스널, 첼시, 토트넘과 협상을 가졌다. (선)

슬라비사 요카노비치 전 풀럼 감독과 프레스턴의 알렉스 닐 감독이 웨스트 브로미치의 최우선 영입 대상이다. (스카이 스포츠)

PSG는 토마스 투헬 감독에게 1년 계약 연장을 제시할 것이다. 투헬 감독은 지난 2018년 5월 2년 계약을 맺은 바 있다. (르퀴프)

조세 무리뉴 전 맨유 감독은 지네딘 지단 감독이 다시 레알 지휘봉을 잡은 뒤 실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레알 복귀설이 났던 무리뉴는 지단이 레알에 딱 맞는 감독이라고 말했다. (ESPN)

허더스필드의 얀 지베르트 감독은 올 여름 선수단이 개편될 수 있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전 토트넘 감독은 지난 2012년 토트넘이 당시 포르투에서 뛰고 있던 미드필더 주앙 무티뉴를 영입할뻔 했었다고 말했다. 무티뉴는 현재 울버햄튼에서 활약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전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인 데이비드 베컴이 창단한 미국 MLS 인터 마이애미는 창단 첫 두 시즌 동안 포트 로더데일에서 경기를 치를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NBC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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