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9. 3. 14.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그바, 라키티치, 아자르, 이카르디

GuPangE 2019. 3. 1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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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대행과 얘기를 나눈 뒤 올 여름 팀을 떠나려던 결정을 철회했다. (선)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에 대한 맨유의 관심은 점차 식어가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프란츠 베켄바우어 전 바이에른 뮌헨 회장은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이 미래에 뮌헨의 감독을 맡을 가능성을 지지했다. (골닷컴)


첼시의 윌리안은 팀 동료인 공격수 에당 아자르가 레알 마드리드에 대해 어떤 것도 말한 적이 없다고 전했다. 아자르는 레알과 이적설이 강하게 나오고 있다. (메일)


헐 시티의 공격수 제로드 보웬은 에밀리아노 살라의 실종 당시 사망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카디프 시티가 1,200만 파운드(약 180억원)에 자신을 영입하려 했지만 거절했다고 한다. 보웬은 당시의 모든 상황이 매우 불편했다고 말했다. (메일)


유벤투스와 레알 마드리드가 인터 밀란의 스트라이커 마우로 이카르디의 차기 행선지가 될 가능성이 있는 후보로 떠올랐다. 이카르디는 지난 2월 주장직을 박탈당한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맨유는 토트넘의 수비수 토비 알더베이럴트를 영입하는데 청신호가 켜졌다. 알더베이럴트가 올 여름 2,600만 파운드(약 390억원)에 팀을 떠날 수 있는 계약 조항 때문이다. (미러)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뉴캐슬과 재계약을 맺는다면 젊은 선수들 영입을 요청할 것이며, 임대 중인 웨스트 브로미치의 스트라이커 살로몬 론돈을 완전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으로 보인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는 포르투의 수비수 에데르 밀리탕을 4,500만 파운드(약 675억원)에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맨유를 제칠 것으로 보인다. (선)


전 리즈 유나이티드 수비수 대니 밀스는 리즈의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실패하면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토크 스포츠)


AC밀란은 10대 미드필더 후안 세바스티안 스포르사에게 맨체스터 시티, PSG, 웨스트햄,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앞서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칼치오 메르카토)


슬라비사 요카노비치는 WBA로부터 공석인 감독직에 대해 들은 바가 없으며, 정식 협상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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