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9. 3. 17.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데 헤아, 쿠르투아, 에릭센, 세세뇽

GuPangE 2019. 3. 1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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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지네딘 지단 감독이 돌아오면서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 영입을 원하고 있다. (선데이 미러)


레알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팀에서의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의 미래에 대해 최종 결정은 내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난 2018년 5월 지단이 떠난 뒤 이적한 쿠르투아는 지단 복귀 후 첫 경기에서 벤치에 앉았다. (이브닝 스탠다드)


레알은 또한 토트넘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토트넘은 에릭센의 이적료로 2억 파운드(약 3,012억원)를 원하고 있다. (선데이 스타)


레알은 첼시의 에당 아자르를 영입하면서 트레이드로 가레스 베일을 이적시킬 가능성이 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토트넘은 풀럼의 윙어 라이언 세세뇽을 5,000만 파운드(약 753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리 생제르맹의 관심도 끌고 있는 세세뇽은 아직 풀럼과 재계약을 맺지 않은 상태이다. (선데이 미러)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벤피카의 스트라이커 주앙 페드로 네베스 필리페를 보기 위해 스카우트들을 보냈다. (선데이 스타)


인터 밀란은 스트라이커 마우로 이카르디, 이반 페리시치를 이적시킬 준비가 되어있다. 맨유와 아스널이 두 선수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파리 생제르맹은 맨유에게 패해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한 뒤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 라이트백 다니 알베스, 수비수 티아고 실바와의 재계약 협상을 보류했다. (르퀴프)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윙어 제이든 산초가 팀의 1군 주전이 되기 위한 도전을 하길 원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산초는 지난 2017년 8월 맨시티를 떠났다. (스카이 스포츠)


DR 콩고는 크리스털 팰리스의 수비수 아론 완-비사카가 대표팀에서 뛰길 원하고 있다. 완-비사카는 런던에서 태어났지만 콩고 혈통을 가지고 있다. (인디펜던트)


아스널이 완-비사카의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팰리스는 이적료로 4,000만 파운드(약 602억원)를 원하고 있다. (선)


에버턴의 마르코 실바 감독은 수비수 예리 미나에게 주전이 되고 싶다면 더 일관된 모습을 보여줘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맨유와 토트넘 그리고 맨시티는 모두 리옹의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바르셀로나는 셀타 비고의 스트라이커 막시 고메즈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고메즈가 EU 회원국 국적이 없어 영입에 나서지 않을 수도 있다. (마르카)


세비야는 아스널과 소문이 났던 전 로마 풋볼 디렉터 몬치와 협상을 시작했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현재 팀에 대형 영입은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선데이 타임스)


에버턴의 공격수 히샬리송은 10대 시절 가족을 돕기 위해 아이스크림을 팔려고 축구를 거의 그만둘뻔 했다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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