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19.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마네, 마놀라스, 산체스, 페레이라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올 여름 리버풀의 공격수 사디오 마네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프랑스 풋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 여름 로마의 수비수 코스타스 마놀라스를 저렴한 금액에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마놀라스는 계약에 3,080만 파운드(약 462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데이비드 베컴은 자신의 MLS 클럽인 인터 마이애미에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나 유벤투스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하는 꿈을 꾸고 있다. (폭스 스포츠)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올 시즌 이후에도 팀을 계속 맡을 수 있는 계약 연장 제의를 받았다. (크로니클)

맨유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는 현재 자신이 받는 50만 파운드(약 7억 5,000만원)의 주급을 삭감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올 여름 유벤투스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익스프레스)

맨유는 미드필더 안드레아스 페레이라가 경험을 쌓도록 다음 시즌 임대를 보낼지 고민하고 있다. (선)

아스널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겔손 마르틴스를 올 여름 영입하려 한다. 마르틴스는 현재 모나코에 임대 중이다. (토크 스포츠)

아스널은 미드필더 데니스 수아레스를 임대 계약이 끝나면 여름에 바르셀로나로 복귀시킬 것이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데 실패했기 때문이다. (선)

독일 축구협회는 새 훈련 센터를 어떻게 지을지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잉글랜드의 세인트 조지 파크를 방문했다. 또한 지도자나 선수 육성에 대한 정보도 공유할 것이다. (미러)

리버풀과 뉴캐슬은 미들스브러의 18세 레프트 윙어 빌랄 브라히미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렌도 브라히미를 원하고 있다. (팀 토크)

본머스는 현재 더비에 임대 중인 첼시의 20세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트를 다음 시즌 임대하길 원하고 있다. (선)

아스톤 빌라는 수비수 요앙 바벳이 브렌트포드와 재계약 협상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버밍엄 메일)

입스위치 타운은 올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27골을 넣은 트란메어의 스트라이커 제임스 노우드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이스트 앵글리언 데일리 타임스)

전 맨유 수비수 네마냐 비디치는 맨유가 올 여름 미드필더를 영입하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익스프레스)

전 첼시 스트라이커 토니 카스카리노는 뉴캐슬이 웨스트 브로미치에서 임대한 살로몬 론돈이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의 영입이라고 생각한다. (토크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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