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9. 3. 21.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산초, 니게스, 그리즈만, 맨유

GuPangE 2019. 3. 2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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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 여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18세 윙어 제이든 산초를 노릴 수 있다. 산초의 친정팀인 맨체스터 시티는 산초가 떠날 때 계약서에 라이벌 클럽으로 이적할 수 없다는 어떤 조항도 넣지 않았다고 한다. (이브닝 스탠다드)


도르트문트는 산초의 이적료로 1억 파운드(약 1,487억원)를 책정할 것이며, 대체자가 필요하다면 첼시의 윙어 칼럼 허드슨-오도이 영입에 나설 것이다. (미러)


맨시티는 올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사울 니게스를 영입할 유력한 후보이다. (ESPN)


바르셀로나는 맨유가 영입을 추진할 것이라는 설이 돌고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에 대한 관심을 접었다. (미러)


라치오는 올 여름 리버풀을 떠나려는 풀백 알베르토 모레노와 사전계약에 합의하는데 근접했다. 모레노는 리버풀에서 5시즌 동안 활약했다. (인디펜던트)


바르셀로나는 스트라이커 루카 요비치를 4,300만 파운드(약 639억원)에 영입에 나서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몇 주 내에 프랑크푸르트와 협상을 시작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가디언)


파리 생제르맹의 라이트백 다니 알베스는 클럽과 재계약에 합의했다는 기사에 대해 부인했다. (골닷컴)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대행은 올 여름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와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 풀백 안토니오 발렌시아를 내보내길 원하고 있다. (스타)


첼시에서 임대로 활약 중인 미드필더 마테오 코바시치는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하기 보다는 다른 프리미어리그 클럽으로 갈 준비가 되어있다. (마르카)


첼시는 나폴리와 토트넘이 관심을 갖고 있다는 설이 돌고 있는 본머스의 수비수 나단 아케를 재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아스널은 릴의 윙어 니콜라스 페페를 영입하기 위해 바이에른 뮌헨과 경쟁해야 할 것이다. (미러)


바이에른 뮌헨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비수 루카스 에르난데스를 영입하는데 합의했다. (풋 메르카토)


조세 무리뉴 전 맨유 감독은 여름까지 감독직에 복귀하길 원하고 있으며, 이미 3-4곳의 제의를 거절했다고 말했다. (골닷컴)


맨시티는 팀의 주장이자 수비수인 뱅상 콤파니에게 재계약을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첼시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는 더 많은 출장시간을 위해 프랑스로 돌아갈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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