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22.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에릭센, 알라바, 바렐라, 이과인

토트넘의 플레이메이커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돌고 있다. (토크 스포츠)

바이에른 뮌헨의 풀백 다비드 알라바는 팀을 떠나는데 관심을 가질 수도 있다는 힌트를 남기면서 자신이 어릴적 아스널 팬이었다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레알 마드리드는 최우선 영입대상인 첼시의 에당 아자르 영입에 실패할 경우 대신 웨스트햄의 윙어 필리페 안데르손을 6,500만 파운드(약 962억원)에 노릴 가능성이 있다. (스카이 스포츠)

AC밀란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칼리아리의 미드필도 니콜로 바렐라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시작했다. (셈프레 밀란)

첼시는 올 시즌 후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과인과의 임대 계약을 마무리할지 고민하고 있다. 이는 이과인이 유벤투스로 복귀할 수 있다는 뜻이다. (마르카)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네이마르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은 유벤투스의 파울로 디발라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등 선수들의 연쇄 이동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맨체스터 시티는 벤피카의 16세 공격형 미드필더 호날두 카마라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이브닝 스탠다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스포르팅 리스본의 주장이자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을 저울질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인터 밀란은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안드레 고메스를 영입하기 위해 현재 그가 임대로 활약 중인 에버턴과 경쟁할 준비가 되어있다. (스포르트)

인터 밀란의 스트라이커 마우로 이카르디는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 모두 그를 4,340만 파운드(약 643억원)에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마르카)

리버풀은 골키퍼 로리스 카리우스의 임대 계약을 조기에 끝내지 않을 것이다. (미러)

리버풀은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거액을 쓰지 않을 것이다. (리버풀 에코)

인터 밀란의 수비수 밀란 슈크리니아르의 에이전트는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슈크리니아르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골닷컴)

바이에른 뮌헨의 울리 회네스 회장은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거액이 드는 선수 영입을 위해 셰이크 만수르 구단주를 찾아가 영입 대상들의 영상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골닷컴)

페네르바체는 레스터 시티의 수비수 찰라르 쇠윈쥐를 다음 시즌 임대하고 싶어한다. (레스터 머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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