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9. 3. 23.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산초, 쿠티뉴, 살라, 음바페

GuPangE 2019. 3. 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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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파리 생제르맹은 모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제이든 산초를 영입하기 위해 7,000만 파운드(약 1,044억원)를 제시할 용의가 있다. (선)


바르셀로나는 공격수 필리페 쿠티뉴가 팀에 잔류하길 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9,000만 파운드(약 1,342억원) 이상의 제의가 들어온다면 그를 이적시킬 용의가 있다. (ESPN)


유벤투스는 올 여름 리버풀의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를 영입하기 위해 파울로 디발라에 4,400만 파운드(약 656억원)를 더한 제의를 준비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맨유는 여름에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를 5,000만 파운드(약 746억원)에 영입할 수도 있다. 크로스는 지난 2013년 바이에른 뮌헨 시절 맨유행에 합의했었지만 2014년 마드리드로 떠났었다. (선)


레알 마드리드는 우선적으로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해 나섰다. (아스)


맨유의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는 PSG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클럽과 재계약을 맺고 싶어한다. 에레라의 현 계약은 올 시즌 후 만료된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더비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팀에서의 장기적인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멜 모리스 구단주가 클럽을 매각하기 전에 운영 비용을 줄이려고 하기 때문이다. (타임스)


아스널의 수비수 스테판 리히슈타이너는 재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지만 여름에 팀에 잔류할지는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한편, 아스널은 AC밀란의 22세 미드필더 프랭크 케시에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투토 메르카토)


레알 마드리드의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는 자신이 여전히 세계 최고 중 한 명이며, 스페인 언론이 자신을 죽이려 한다고 비판했다. (골닷컴)


벤피카의 스포팅 디렉터 후이 코스타는 공격수 주앙 펠리스를 잔류시키기 힘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맨유와 유벤투스, 리버풀 모두 펠릭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투토 스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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