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20.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그리즈만, 아자르, 디발라, 라비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을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첼시의 공격수 에당 아자르는 점점 커지고 있는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 집중력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메트로)

LA 갤럭시의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2016년 맨유로 이적하기 몇년 전에 맨체스터 시티행을 거절했는지 밝혔다. 행복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미러)

리버풀은 몇 주 안에 유벤투스의 파울로 디발라와 계약에 합의할 가능성이 있다. (팀 토크)

맨유는 파리 생제르맹의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를 영입할 기회를 여전히 갖고 있다. 라비오의 에이전트이자 어머니가 아들이 바르셀로나와 합의했다는 설에 대해 일축했기 때문이다. (메트로)

라비오의 어머니인 베로니크는 아들에 대한 PSG의 대우를 비판했다. (골닷컴)

맨유나 아스널이 로마의 수비수 코스타스 마놀라스를 올 여름 저렴한 이적료에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로마가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한다면 마놀라스의 바이아웃 금액은 내려갈 것이다. (미러)

골키퍼 로리스 카리우스는 리버풀 측에 베식타슈와의 2년 임대 계약을 해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리버풀 에코)

울버햄튼은 브라가의 포르투갈 U-19 대표팀 선수 프란시스코 트린캉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버밍엄 메일)

첼시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의 연봉 요구액은 마르세유나 리옹에게 너무 높은 금액일 수도 있다. (르10 스포르트)

웨스트햄과 뉴캐슬은 '제2의 메수트 외질'로 불리고 있는 마인츠의 17세 공격형 미드필더 에르칸 에이빌을 주시하고 있다. (터키쉬 풋볼)

PSG의 수비수 다니 알베스는 클럽과의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ESPN)

2017년 U-17 월드컵에서 잉글랜드 대표로 우승을 차지했던 맨시티의 18세 골키퍼 커티스 앤더슨은 미국 샬롯 인디펜던스에 입단했다. (데일리 메일)

아스널은 임대 중인 미드필더 데니스 수아레스를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옵션을 거절하고 원소속팀 바르셀로나로 복귀시킬 계획이다. (선)

레스터 시티의 새 사령탑인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수비수 필립 벤코비치가 다음 시즌 팀에서 활약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레스터는 지난 여름 벤코비치를 셀틱으로 임대보냈고, 로저스 감독은 레스터에 합류하기 전 그와 함께 했었다. (레스터 머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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