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18.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그리즈만, 사리, 하메스, 산체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은 지난 여름 바르셀로나로행을 거절한 일에 대해 후회하고 있으며, 다시 바르사의 유혹을 받고 있다. (르퀴프)

또 다른 얘기로는 그리즈만이 바르셀로나를 포함한 여러 유럽 클럽에 이적을 제안했다고 한다. 하지만 바르사는 관심이 없다고 한다. (ESPN)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일요일 에버턴에게 실망스러운 패배를 당한 뒤 A매치 휴식기에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을 경질할 수도 있다. (익스프레스)

바이에른 뮌헨의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이번 시즌 후 바이에른과의 임대 계약이 끝난 이후 뮌헨에 머물길 원하지 않고 있다. (마르카)

AC밀란은 에버턴이 공격수 히샬리송의 이적료로 7,000만 유로(약 900억원)를 책정해 포기할 수도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벤피카의 공격수 주앙 펠릭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의 관심에도 팀에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리버풀이 이전에 6,100만 파운드(약 921억원)를 제시했지만 거절한 바 있다. (마르카)

리버풀은 센터백 프란시스코 페레이라를 수비수 세계 최고 이적료에 영입할 가능성을 놓고 벤피카와 접촉했다. (메트로)

화이트 하트 레인 기차역을 토트넘 핫스퍼로 개명하는 문제를 놓고 공개 협의를 가질 것이다. (가디언)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여름 이적 시장 계획이 새 구장 건설 비용에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SPN)

프란츠 베켄바우어 전 독일 대표팀 주장이 위르겐 클롭 감독의 바이에른 뮌헨 감독 부임 가능성에 대해 언급한 뒤 클롭 감독은 앞으로도 리버풀을 지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아스널은 최우선 영입대상이었던 몬치가 로마와 결별한 뒤 세비야로 돌아가기로 선택하자 과거 팀에서 활약했던 마크 오베르마스를 새 테크니컬 디렉터로 선임할지 고민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유벤투스는 맨유의 스트라이커 알렉시스 산체스 영입에 나설 준비가 되어있다. 하지만 산체스는 연봉을 삭감해야 할 것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인터 밀란은 레알 마드리드 측에 스트라이커 마우로 이카르디의 이적료로 8,000만 유로(약 1,029억원)를 원한다고 전했다. 이카르디는 지난 달 주장직을 박탈당한 뒤 세리에 A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아스)

뉴캐슬은 가능한 빨리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과의 계약 연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설 준비가 되어있다. 베니테스 감독이 다른 팀들과 감독 부임설이 나고 있기 때문이다. (크로니클)

맨유의 라이트백 안토니오 발렌시아의 에이전트이자 아버지는 아스널과 웨스트햄 그리고 인터 밀란이 아들의 현 계약이 올 여름 끝나면 그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스카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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