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8.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라니에리, 무리뉴, 지단, 알레그리

과거 첼시, 레스터 시티, 풀럼 등을 이끌었던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은 자신의 친정팀 중 하나인 AS로마의 지휘봉을 다시 잡을 유력한 후보이다. 로마는 에우제비오 디 프란체스코 감독을 경질했다. (스카이 스포츠)

조세 무리뉴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레알 마드리드를 맡기 위해 복귀할 것이다. (골닷컴)

레알은 첼시 감독 부임설이 났던 지네딘 지단 전 감독이 돌아오길 바라고 있다. 유벤투스에서도 지단을 원하고 있다. (선)

유벤투스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자신의 미래에 대한 협상은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미뤄뒀다고 밝혔다. (메일)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형 미드필더 이스코는 산티아고 솔라리 감독에게 화가 나 있으며, 맨체스터 시티와 접촉할 것이라고 측근들에게 알렸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유는 19세 윙어 타히트 총을 다음 시즌 임대보낼지 고민하고 있다. (선)

레알 마드리드의 주장인 세르히오 라모스는 팀이 아약스에게 패해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한 뒤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 설전을 벌였으며, 페레스 회장은 라모스에게 팀에서 내보내겠다고 위협했다. (마르카)

잉글랜드 대표팀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18세 윙어 제이든 산초가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성공했듯이 선수들이 외국에서 활약하는 일에 대해 부정적인 면은 없다고 주장했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은 헤링게이 의회가 다음 주 말 테스트 이벤트를 위해 주변 교통 통제를 공식적으로 공지하는 등 화이트 하트 레인으로 돌아가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메일)

리버풀과 에버턴은 레알 소시에다드의 쉽수 디에고 요렌테와 영입설이 났다. (리버풀 에코)

잉글랜드 내 에이전트들은 에이전트 수수료를 제한하고 선수만 에이전트 수수료를 지불하도록 하는 규정을 도입하려는 FIFA와 대립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은 현재 더비에 임대 중인 해리 윌슨을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팀에 임대보내려 한다. 하지만 브렌던 로저스 감독이 레스터 시티로 오면서 윌슨의 임대는 무산될 수도 있다. (골닷컴)

세비야의 미드필더 파블로 사라비아는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 첼시행을 거절했다고 한다. (토크 스포츠)

릴의 제라르 로페즈 회장은 윙어 니콜라스 페페의 이적료가 최소 4,300만 파운드(약 638억원)는 될 것이라고 얘기하는 한편, 루이스 캄포스 스포팅 디렉터가 첼시와 협상 중이라고 얘기한 점에 대해서도 부인했다. (골닷컴)

현재 노팅엄 포레스트에 임대 중인 울버햄튼의 스트라이커 레오 보나티니는 승격 여부와 상관없이 노팅엄에 남길 원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 스타)

찰턴은 축구 경험이 있는 전 은행가로부터 3,000만 파운드(약 445억원)의 제의를 받았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셀틱의 스카우트 책임자인 리 콩거트가 자신을 따라 레스터로 올 것이라는 설에 대해 부인했다. (레스터 머큐리)

토트넘의 미드필더 델레 알리는 이번 주 말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 복귀하길 바라고 있다. 알리는 지난 1월 20일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뒤 전력에서 이탈한 바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레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제이미 바디는 지난 주 말 왓포드전에서 벤 포스터와 충돌하면서 입을 다쳤지만 토요일 풀럼전에 복귀할 것이다. (레스터 머큐리)

전 브라이튼 수비수 이니고 칼데론은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고향팀 알라베스에 B팀 수석코치로 돌아갈 것이다. (아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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