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9. 3. 29.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그바, 허드슨-오도이, 맨유, 그리즈만

GuPangE 2019. 3. 2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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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올 여름 1억 2,500만 파운드(약 1,853억원)에 영입할 계획이다. (선)


첼시는 칼럼 허드슨-오도이를 팀에 잔류시키기 위해 주급 10만 파운드(약 1억 5,000만원)를 받는 재계약을 제시할지 고민할 것이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울버햄튼은 벤피카에서 임대한 스트라이커 라울 히메네스를 클럽 최고 이적료인 2,500만 파운드(약 371억원)에 완전 영입하는데 매우 근접했다. (텔레그래프)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나폴리가 맨유의 오랜 영입 대상이며, 1억 3,000만 파운드(약 1,927억원)로 평가받는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를 이적시키려 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메일)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많은 에이전트들이 올 여름 선수들을 맨유로 이적시키기 위해 맨유와 접촉했다고 밝혔다. (스카이 스포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제이든 산초와 레알 마드리드의 라파엘 바란이 맨유의 최우선 영입 대상에 올라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디펜던트)


유벤투스는 여름 이적 시장이 2주가 남기 전에 토트넘의 수비수 토비 알더베이럴트의 바이아웃인 2,500만 파운드(약 371억원)를 제시할지 고민하고 있다. (미러)


바이에른 뮌헨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역사상 가장 많은 돈을 쓸 계획이다. (마르카)


아스널은 수비수 사무엘 움티티 영입 가능성을 놓고 바르셀로나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러)


분데스리가 클럽들은 올 여름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필 포든을 임대할 생각은 잊으라는 얘기를 들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레알 마드리드는 파리 생제르맹의 후보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러)


맨유가 오랫동안 노려왔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은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기 위해 600만 파운드(약 89억원)의 연봉을 삭감할 용의가 있으며, 바르셀로나는 1억 파운드(약 1,483억원)의 바이아웃을 지불할 생각이 있다. (메일)


노리치 시티가 올 여름 자유계약 선수가 될 수 있는 리버풀의 수비수 코너 마스터슨을 노리고 있다. (선)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은 다음 주 새 경기장에서의 첫 경기인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승리하는 것이 첫 골을 넣는 것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아스널이 노리고 있는 아약스의 레프트백 니콜라스 타글리아피코의 에이전트는 타글리아피코가 새 팀에서 도약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혔다. (풋볼 런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레스터 시티가 올 여름 팀의 핵심 선수들이 잔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스터 머큐리)


본머스는 연간 결산 결과 지난 시즌 급여로 42% 늘어난 1억 180만 파운드(약 1,509억원)를 지출하면서 프리미어리그 승격 후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한 한 원인이 되었다. (타임스)


레스터 시티는 사망한 비차이 스리바다나프라바 전 구단주의 생일을 맞아 토요일 경기 전에 무료 맥주와 컵 케이크를 팬들에게 제공할 것이다. (레스터 머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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