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9. 3. 31.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에릭센, 포그바, 데 헤아, 칠웰

GuPangE 2019. 3. 3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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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이적료로 레알 마드리드 측에 1억 3,000만 파운드(약 1,940억원)를 원할 것이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는 포그바의 이적에 대해 레알 마드리드와 두 번의 전화통화를 가졌다고 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레알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포그바를 영입하고 싶다고 전했으며, 포그바가 레알로 오지 않을 이유는 모른다고 주장했다. (미러)


파리 생제르맹은 다비드 데 헤아의 주급 35만 파운드(약 5억 2,000만원) 요구를 맞춰줄 것이다. 데 헤아는 맨유가 조건을 맞춰주지 않는다면 떠날 것이다. (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레스터 시티의 수비수 벤 칠웰을 5,000만 파운드(약 746억원)에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선)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카디프 시절 함께했던 크리스털 팰리스의 공격수 윌프레드 자하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맨유는 2015년 자하를 팰리스로 이적시키면서 다음 이적시 수익의 25%를 받기로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선)


인터 밀란은 수비수 밀란 슈크리니아르가 맨유, 리버풀, 첼시, 맨체스터 시티 등 프리미어리그 클럽 중 한 곳으로 이적하는 일을 막기 위해 현재 연봉의 두 배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미러)


레스터 시티는 모나코에서 임대 중인 미드필더 유리 틸레만스를 4,000만 파운드(약 597억원)에 완전 영입하는데 근접하고 있다. 토트넘과 맨유가 틸레만스를 원한다는 설이 돌고 있다. (선)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는 맨시티와 이적설이 나고 있는 가운데 올 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을 일축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현재 임대 생활 중인 웨스트 브로미치의 스트라이커 올리버 버크는 셀틱에 잔류할 수 있다면 반길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레코드) 


레알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수비수 라파엘 바란이 맨유와 이적설이 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팀에서 행복하다고 주장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올 시즌 끝날 때까지 에스트레마두라에 임대되었지만 이적 시장 마지막 날 시간 안에 승인이 나지 않아 뛰지 못하고 있는 리버풀의 미드필더 페드로 치리베야는 다음 이적 시장에 스페인으로 복귀하고 싶어한다. (리버풀 에코)


아약스의 19세 수비수 마티아스 데 리흐트는 리버풀과 아스널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유벤투스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바르셀로나는 맨유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에 대해 4,000만 파운드(약 597억원)가 넘는 제의에 대해서 들을 용의가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울버햄튼의 누노 에스피리토 산토 감독은 첼시 감독 부임설을 일축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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