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9. 4. 1.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베일, 완-비사카, 마타, 에레라

GuPangE 2019. 4. 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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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거나 토트넘으로 복귀할 것이라는 설이 돌고 있는 공격수 가레스 베일의 미래에 대해 올 시즌이 끝나고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크리스털 팰리스의 풀백 아론 완-비사카를 3,500만 파운드(약 517억원)에 영입하려 한다. (메일)


바르셀로나는 올 여름 맨유와 계약이 끝나는 미드필더 후안 마타를 영입하기 위해 그의 아버지이자 에이전트인 후안 시니어와 접촉했다. (선)


허더스필드 얀 지베하트 감독의 미래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이 확정되면서 불투명해졌다. 클럽 고참 선수들과 사이가 나빠졌기 때문이다. (타임스)


맨유는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의 계약 기간이 올 시즌 까지이고, 파리 생제르맹이 접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에레라의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원) 요구에 합의하지 못하고 있다. (미러)


레스터 시티는 모나코에서 임대 중인 미드필더 유리 틸레만스를 완전 영입하기 위해 4,000만 파운드(약 591억원)를 제시할지 고민 중이다. (메일)


에버턴의 마르코 실바 감독은 임대 중인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안드레 고메스를 완전 영입할 '아주 아주 좋은 기회' 되길 바라고 있다. 인터 밀란더 고메스를 노리고 있다. (리버풀 에코)


해리 레드냅 전 웨스트햄 감독은 팀의 주장인 미드필더 마크 노블이 은퇴하면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서 언젠가 웨스트햄을 감독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한다. (스타)


데이비드 베컴은 옛 팀 동료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맨유 지휘봉을 잡을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감독 대행을 맡는 동안 '믿을 수 없이' 잘했기 때문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아스널은 현재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할 스트라이커 대니 웰벡에게 재계약을 제시할지 고민할 것이다. 웰벡은 올 시즌이 끝나기 전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인디펜던트)


에버턴의 수비수 시무스 콜먼은 다음 시즌 유럽 대회에 진출한다면 올 여름 큰 돈을 쓰길 원하고 있다. (인디펜던트)


데런 무어는 웨스트 브로미치 사령탑에서 경질되어 놀랐었다고 밝혔다. (익스프레스 & 스타)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올 시즌 쿼드러플을 노린다면 선수들이 남은 경기들을 기계처럼 뛰어야 한다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첼시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팬들의 경질 요구에 익숙해졌다고 주장했다. (익스프레스)


주말에 토트넘의 새 경기장에서 레전드 매치를 치른 전 맨유, 인터 밀란 미드필더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은 토트넘이 새 경기장때문에 더 많은 정상급 선수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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