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9. 4. 3.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베일, 바란, 쿠르투아, 산초

GuPangE 2019. 4. 3. 09:07
728x90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가레스 베일은 측근에게 다음 이적 시장에서 팀을 떠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베일은 토트넘 복귀설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이 돌고 있다. (인사이드 풋볼)


레알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베일의 이적에 대해 부정하지 않았으며, 베일의 미래는 올 시즌이 끝난 뒤에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러)


하지만 지단 감독은 맨유가 노리고 있는 수비수 라파엘 바란에 대한 이적설은 일축했다. (마르카)


레알은 바란의 영입을 희망하는 모든 팀에게 그의 바이아웃인 5억 유로(약 6,370억원)를 전부 지불하라고 요구할 것이다. (골닷컴)


한편, 지단 감독은 올 여름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를 이적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힌트를 남겼다. (미러)


맨유는 올 여름 리빌딩을 위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윙어 제이든 산초를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았으며, 1억 파운드(약 1,493억원) 이상을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다. (인디펜던트)


인터 밀란과 AC밀란은 모두 첼시의 윙어 페드로를 노리고 있다. (익스프레스)


아스널은 오랜 영입 대상인 칼리아리의 미드필더 니콜로 바렐라가 유벤투스를 상대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스카우트를 보냈다. (스타)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는 벤피카의 미드필더 주앙 펠릭스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사 맨유, 맨체스터 시티조다 앞서있다. (선)


샘 앨러다이스는 대런 무어의 후임으로 웨스트 브로미치를 맡을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음에도 불구하고 WBA와 접촉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앨러다이스는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익스프레스 & 스타)


맨유는 가장 최근 레스터가 모나코에서 임대한 미드필더 유리 틸레만스에게 관심을 보인 팀이다. (레스터 머큐리)


카디프는 에밀리아노 살라의 사고를 둘러싼 갈등을 풀기 위해 낭트 측에 만남을 요청했다. (텔레그래프)


에버턴의 마르셀 브랜즈 풋볼 디렉터는 팀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마르코 실바 감독에게 '시간'을 주어 감독 안정기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조세 무리뉴 전 맨유 감독은 5번째 나라에서의 리그 우승을 노리고 있으며, 독일 분데스리가로 갈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데일리 메일)


무리뉴는 미드필더 폴 포그바와의 문제들이 팀 버스보다 자신의 롤스로이스를 몰고 원정을 떠나길 원했던 일에서 시작됐을 수도 있다는 힌트를 남겼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크리스털 팰리스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다음 시즌에도 아론 완-비사카와 윌프레드 자하를 잔류시킬 계획이다. 하지만 모든 선수가 떠날 수도 있음을 인정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레스터는 카디프가 레알 베티스에서 임대한 미드필더 빅토르 카마라사를 올 여름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라는 설이 돌고 있다. (레스터 머큐리)


첼시는 위건에 임대되어 좋은 모습을 보여준 19세 수비수 리스 제임스에게 다음 시즌 1군에 포함시킬지 고민하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전 뉴캐슬 스트라이커 숄라 아메오비는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이 바비 롭슨 경이 뉴캐슬에서 이뤘던 성공을 따라가기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뉴캐슬의 미드필더 션 롱스태프는 올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클럽의 자선 단체에 홍보대사로 임명되었다. (뉴캐슬 크로니클)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