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9. 4. 2.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에레라, 킨, 코스타, 요리스

GuPangE 2019. 4. 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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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는 파리 생제르맹과 사전 계약에 합의했으며, 올 여름 자유계약으로 이적할 것이다. (데일리 레코드)


맨유는 에레라가 자유계약으로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요구하는 연봉을 맞춰주길 거부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토트넘은 에버턴의 수비수 마이클 킨을 영입하기 위해 클럽 최고 이적료인 5,000만 파운드(약 741억원)를 쓸 가능성이 있다. 아스널도 킨을 주시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토트넘은 또한 올 여름 유벤투스의 공격수 더글라스 코스타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맨유와 맨체스터 시티도 이전에 첼시, PSG와 이적설이 났던 코스타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메트로)


토트넘은 올 여름 주전 골키퍼를 새로 영입할 계획이 없다고 한다. 주장인 위고 요리스는 일요일 리버풀에게 지면서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메일)


아스널은 본머스의 윙어 라이언 프레이저를 올 여름 영입대상으로 삼았다. (미러)


아스널은 17세 윙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를 650만 파운드(약 96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이투아누와 진전된 협상을 가졌다. 20곳 이상의 유럽 클럽팀들이 그를 지켜보고 있으며, 최근 맨유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기도 했다. (선)


맨유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 선수 영입 과정을 함께 할 첫 테크니컬 디렉터를 선임하는데 근접하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전 맨시티 미드필더 야야 투레는 흑인 선수들의 인종 차별 문제를 해결하는데 실패한 축구 운영 기구들을 비판했다. (미러)


아스널은 마르세유의 스포팅 디렉터이자 전 바르셀로나, 스페인 대표팀 골키퍼 안도니 수비사레타를 주요 영입 대상으로 삼았다. (르퀴프)


레스터 시티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앤디 킹과 미래에 대해 얘기를 나눌 것이다. (레스터 머큐리)


본머스의 에디 하우 감독은 수비수 나단 아케의 토트넘, 맨유 이적설에 대해 일축했다. (본머스 데일리 에코)


울버햄튼은 올 여름 인터 밀란에서 임대로 활약 중인 사우샘프턴의 수비수 세드릭 소아레스를 노릴 것이다. (데일리 에코)


맨유는 미드필더 후안 마타가 은퇴하면 클럽의 앰버서더가 되길 원하고 있다. 마타는 여전히 재계약에 합의하지 않고 있으며, 현 계약은 올 시즌 뒤 만료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데클란 라이스는 올 여름 맨유나 맨시티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들을 부인했으며, 웨스트햄에서 행복하다고 주장했다. (미러)


과거 볼턴, 뉴캐슬, 블랙번, 웨스트햄, 선덜랜드, 잉글랜드 대표팀, 크리스털 팰리스 그리고 에버턴을 지휘했던 샘 앨러다이스가 웨스트 브로미치의 새 감독을 맡을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익스프레스 & 스타)


헐 시티 등 잉글랜드 챔피언십 클럽들이 브리스톨 로버스에서 활약 중인 스트라이커 존슨 클락-해리스를 노리고 있다. (메일)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타이워 아워니이는 팀에서 뛸 수 없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었다고 밝혔다. 아워니이는 2015년 여름 나이지리아의 임페리얼 아카데미에서 이적한 이후 영국 워크 퍼밋을 받지 못했었다. (리버풀 에코)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재계약을 맺을지 결정할 때 자신이 팀에 도착한 이후 팬들이 보여준 충성스러운 지지도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잉글리시 풋볼 리그는 다음 달 잉글랜드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VAR을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타임스)


전 토트넘 골키퍼 에릭 토르스트베트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비판을 받고 있는 주전 골키퍼 위고 요리스를 후보로 내리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크 스포츠)


프로모터인 에디 히어른은 토트넘의 새 경기장에서 헤비급 복싱 챔피언 앤서니 조슈아의 다음 시합이 열릴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인디펜던트)


전 아스널 주장인 토니 아담스는 중독 문제때문에 자신이 30세에 죽지 않을지 생각했었다고 밝혔다. (텔레그래프)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어릴적 노르웨이에서 함께했던 팀 동료는 솔샤르 감독이 리버풀을 응원했었다고 밝혔다. (선)


전 잉글랜드 대표팀 선수인 존 반스는 현재 진행 중인 차별과의 싸움에 대해 얘기를 나누기 위해 맨시티의 라힘 스털링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메일)


에버턴은 오는 5월 6일 브래들리 로어리 재단과 피플스 플레이스를 지원하는 자선경기를 열 계획이다. (리버풀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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