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9. 4. 5.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그바, 데 헤아, 솔샤르, 풀럼

GuPangE 2019. 4. 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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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와 계속해서 이적설이 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팀에 잔류하기 위해 주급 50만 파운드(약 7억 4,000만 파운드)를 원하고 있다. (선)


본머스의 윙어 라이언 프레이저는 아스널 이적설에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퀸스 파크 레인저스는 스티브 맥클라렌 감독의 후임으로 팀 셔우드 전 토트넘, 아스톤 빌라 감독을 제1순위 영입대상으로 삼았다. (스탠다드)


파리 생제르맹은 맨유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가 요구하는 35만 파운드(약 5억 2,000만원)의 주급을 맞춰줄 용의가 있다. (인디펜던트)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더 많은 영국 선수들을 영입하고 싶어하며, 두 명의 잉글랜드 대표팀 선수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바로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와 첼시의 윙어 칼럼 허드슨-오도이다. 크리스털 팰리스의 라이트백 아론 완-비사카 영입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타임스)


풀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이 확정된 뒤 레프트백과 레프트윙 모두 소화 가능한 라이언 세세뇽의 이적에 대해 체념했다. (스탠다드)


풀럼은 공격수 안드레 쉬얼레도 올 시즌 후 계약 기간보다 1년 일찍 도르트문트로 복귀시킬 것이다. (선)


레알 마드리드는 올 여름 맨유의 센터백 에릭 바이를 3,500만 파운드(약 520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선)


본머스의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는 다음 시즌 레인저스에 잔류할 것이며, 18개월의 임대 계약을 조기에 끝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레코드)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프랑스 리그앙에서 팀을 맡는 일을 도와줄 에이전시와 계약했다. (크로니클)


버밍엄의 16세 공격수 로멜로 미첼은 사우샘프턴으로 이적할 것이다. (버밍엄 메일)


더비 카운티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임대 중인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트가 다음 시즌 첼시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뛸 수 있다고 말했다. 마운트는 RB 라이프치히와 이적설이 난 바 있다. (더비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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