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30.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래쉬포드, 더글라스 코스타, 쿠티뉴, 베니테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스트라이커 마커스 래쉬포드의 대리인과 얘기를 나누고 있으며, 주급 15만 파운드(약 2억 2,000만원)에 5년 재계약을 맺길 바라고 있다. (메일)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유벤투스의 더글라스 코스타를 원하고 있지만, 맨체스터 시티, 파리 생제르맹과 경쟁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 (익스프레스)

플레이메이커 필리페 쿠티뉴는 팀 동료들에게 올 여름 바르셀로나를 떠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쿠티뉴는 맨유와 이적설이 난 바 있으며, 첼시도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익스프레스)

중국 슈퍼리그 이적설이 돌고 있는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리 찬리 매니징 디렉터와 계약 연장에 대해 첫 협상을 가졌다. (스카이 스포츠)

베니테스 감독은 자신과 임대 중인 스트라이커 살로몬 론돈의 계약 협상은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미루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아스널은 높히 평가받고 있는 이투아누의 17세 공격수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를 영입하는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러)

베르더 브레멘의 스트라이커 막스 크루제의 재계약은 계속해서 미뤄지고 있으며, 올 여름 자유계약 신분이 될 가능성도 있다. FA가 되면 토트넘과 인터 밀란이 영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토크 스포츠)

울버햄튼의 누노 에스피리토 산토 감독은 라울 히메네스를 완전 영입하는데 근접했지만 여전히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버밍엄 메일)

아스널은 골키퍼 페트르 체흐에게 올 시즌이 끝난 뒤 은퇴하면 코치직을 맡아달라고 제의했지만 체흐는 코치 생활을 위해 첼시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선)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10억 파운드(약 1조 5,000억원)가 든 새 경기장 만으로는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거나 현재 선수들이 다른 팀의 제의를 거절하게 만드는데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포체티노 감독은 맨유 감독 부임설때문에 흔들린 적은 없다고 주장했다. (아스)

PSV 아인트호벤의 윙어 이르빙 로사노의 첫 클럽인 파추카의 회장은 로사노가 맨유행을 꿈꾸고 있다고 전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컨소시엄 두 곳이 5,000만 파운드(약 746억원)에 선덜랜드를 인수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선)

에버턴의 마르코 실바 감독은 자신과 클럽 모두 안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는 뤼카 에르난데스의 대체자로 바이어 레버쿠젠의 레프트백 웬델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PSG,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그리고 로마와 경쟁해야 할 수도 있다. (아스)

마틴 오닐 감독은 벤피카에서 임대한 공격수 디오고 곤칼베스가 계약 기간 이후에는 팀에 남지 않을 것이라는 충분한 힌트를 남겼다. (노팅엄 포스트)

브라이튼은 다음 달 맨시티와의 FA컵 준결승전에 1,500석을 추가로 배정받으며, 약 3,5000명의 팬들이 웸블리에 입장할 가능성이 있다. (아거스)

에버턴의 수비수 시무스 콜먼은 미래에 감독이 되고 싶다는 뜻을 나타냈다. (리버풀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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